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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리코박터파이로리

Bluebird2005.01.21 00:10조회 수 289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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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이 잘 아시는 이 균은, 위장질환을 일으키는 나선균으로 판명되었습니다.

이미, 소화성궤양의 원인으로 알려져있으며, 발암물질로 분류되어 있습니다.

이 균의 주 감염경로가, 인분에서 시작되어 입안으로 들어오는것입니다.


저도 과거에 논산훈련소에서 똥장을 한적이 있었고, 맨손으로 변기를 닦으라는

지시를 받은적이 있습니다. 좌식변기를 맨손으로 닦는 기분..... 어쨌든, 군대니까...

그랬는데, 발암물질을 먹으라고 한것은, 간접살인이라고 생각됩니다.

다시는 이런일이 안일어나면 좋겠습니다.


*인터넷에서 발췌한 감염경로관련 내용입니다.

현재까지 연구 결과에 의하면 대변에서 나온 균이 입을 통해 감염되는 것이 가장 중요한 감염경로로 추측되고 있는데, 주로 물과 야채를 통하여 전파될 것으로 추측됩니다. 이외 감염 경로로는 위액의 역류로 타액과 치아로 올라온 헬리코박터균이 다시 입을 통해 감염되는 경구감염이 있으며 최근 내시경을 통한 의원성 감염이 문제가 주로 있습니다.






>논산훈련소 장교가 훈련병들에게 '인분' 강제로 먹였답니다..
>참 어이가 없어서 말이 안나올 지경입니다.. 제가 29연대 2대대 조교출신입니다 전역한지는 좀 됐지만..마음한구석이 씁쓸 하네요.. 세상이 어떻게 돌아가는 건지.. 훈련병 부모님이 아시면 정말 때려 죽이고 싶을 겁니다.
>천금같은 고귀한 자식들을 인분을 먹일 생각을 하다니.. 정말 그 장교는 뇌가 없는 사람 같네여..
>
>다음은 뉴스에 나온 기사입니다
>
>-육군 훈련소 중대장이 훈련병들에게 인분을 강제로 먹도록 하는 등 엽기 수준의 가혹행위를 한 사실이 밝혀졌다.
>지난 10일 오후 3시 30분쯤 충남 논산시 연무읍 소재 육군훈련소에서 이 훈련소 29연대 소속 이모(28. 학사35기) 대위가 훈련병 190여명에게 인분을 강제로 입에 넣도록 강요했다.
>
>당시 이 대위는 숙소 화장실 점검과정에서 좌변기 중 일부가 분뇨가 씻겨나가지 않은 채 남아있는 것을 발견하고 처벌 차원에서 이같은 가혹행위를 한 것으로 드러났다.
>
>이런 사실은 훈련병 중 일부가 편지를 통해 가족들에게 폭로했고 이후 청와대 민원 등을 통해 외부에 알려졌다.
>
>육군은 그러나 사건 발생 열흘만인 20일 오전에야 관련 사실을 인지하고 이 대위를 긴급체포했다고 밝혀 은폐 의혹이 제기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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