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사실....사람이라는 존재를 그다지 신용하지 않습니다.
특히 죽을뻔한 이후로는...뭐 말라죽어가는 기분....아시는 분도 있을수도 없을수도 있지만....
암튼 그 이후로 사람은 더 못 믿겠더군요.
정말 힘들죠.
기계만큼은 순수하다고 생각하는 이유가 그겁니다.
기계는 배신하지는 않죠. 자기 한계선까지 밖에 못 움직이지만....
>'역시 믿고 안심할 수 있는건 기계 밖에 없는건지....'
>
>이 말씀이 가슴에 와서 박힙니다...
>
>
>제가 자전거를 좋아하는 이유도 비슷한데요...
>
>같은 기계를 좋아하는 사람들을 보니, 이전에 사람들에게서 느꼈던 실망감에서 조금은 벗어나는 듯
>
>했는데... 이젠 여기서도 기계와 사람이 구분이 되네요...
>
>
>님의 기분 십분 공감합니다...
특히 죽을뻔한 이후로는...뭐 말라죽어가는 기분....아시는 분도 있을수도 없을수도 있지만....
암튼 그 이후로 사람은 더 못 믿겠더군요.
정말 힘들죠.
기계만큼은 순수하다고 생각하는 이유가 그겁니다.
기계는 배신하지는 않죠. 자기 한계선까지 밖에 못 움직이지만....
>'역시 믿고 안심할 수 있는건 기계 밖에 없는건지....'
>
>이 말씀이 가슴에 와서 박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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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자전거를 좋아하는 이유도 비슷한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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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 기계를 좋아하는 사람들을 보니, 이전에 사람들에게서 느꼈던 실망감에서 조금은 벗어나는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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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했는데... 이젠 여기서도 기계와 사람이 구분이 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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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의 기분 십분 공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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