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에 반박이니 뭐니 한것은 사실 어떻게 조횟수나 리플수라도 늘려볼까 하는 꽁수일 뿐이고 ... ^^ 농담입니다.
여하튼 운영자분의 답변이 올라오고 또 예상했던 대로 이런저런 얘기들이 아직까지 주렁주렁 엮어져 나오고
있기 때문에 정리차원에서 저의 개인적인 견해를 한번 밝혀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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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터 유료화 관련글에 대한 답변입니다.
Bikeholic | 2005·01·20 20:46 | HIT : 566 |
"단 한줄의 해명도 없었다는등의 글처럼 핵심을 벗어난 비방성글은 없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이런 글은 문제의 핵심을 벗어나, 운영자를 매도하려는 내용으로밖에 해석이 되지 않습니다."
-> 한 지붕 아래서 사는 신랑 신부간에도 오해가 생길 수 있는 법입니다. 하물며 얼굴 한번 생판 본 적 없는
운영자와 회원들간에 한 두 개의 해명글로써 서로간의 이해가 심대히 증진되리라고 기대할 수는 없는 일이지요.
이번 건도 그렇고 예전에 있었던 일도 그렇고 해명글 이후에도 여전히 분분한 의견들이 계속 쏟아져나오지 않던가요.
공지글이나 이따금씩 쓰시는 글 중에도 조금씩 운영방침에 대한 힌트가 들어있기는 하지만 누가 그런걸 일일이
찾아다니면서 노력해서 이해하려고 하겠습니까?
한마디로 새 제품을 개발해서 팔려고 하면서 광고, 선전도 안하고 너네들이 알아서 웹 검색해서 제품 찾아서
사가라고 하는 것과 마찬가지입니다. 선전을 해도 팔릴까 말까 하는 마당에. ^^
"이 시스템은 앞으로 계속 발전시켜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금액따라 차등을 두어 수수료를 책정하는게 좋지 않는가 하는 의견도 있지만, 시간이 지나야 실현가능한 시스템입니다. 지금 당장은 어렵습니다.
Xpot 같은 서비스를 누구나 뚝딱 만든다면 왜 그들은 수억씩 투자해가며 그런 회사를 운영하겠습니까.
그런 시스템은 이용자측면에서는 별것 아닌것 같지만, 많은 개발을 필요로 합니다. "
-> 치료도 중요하지만 더 중요하고 좋은 것은 예방이지요.
치료를 하는 것은 이미 데미지가 어느정도 가해진 상태이고 예방하는 것은 데미지가 가해지기 이전이니까요.
같은 글도 어느 시점에 쓰느냐에 따라 해명이 될 수도 있고 홍보가 될 수도 있습니다.
잘 찾아보지도 않는 공지글이나 금방 넘어가버리는 자유게시판의 글 속에 한 두줄 끄적여봐야 효과는 미미합니다.
회원들의 불만이 쌓이고 쌓여서 폭발한 다음에 글 한 두개 써서 해명하기 보다는 불만을 쓰는 게시판을 따로
준비하여 회원들이 하나 둘씩 불만을 털어놓을 때 쯤 같은 게시판에 앞으로의 운영에 관한 전망 등등을 눈에
잘 띄는 위치에 게시하여 홍보를 하는 것이 훨씬 효과적이리라 봅니다.
불만을 쓰려다 보면 자연히 운영에 관한 홍보물도 보게 될 터이니 회원들의 불안감이나 불만을 조기에 해소하거나
누그러뜨리는 데 도움이 되겠지요.
"이러한 설명을 왜 해야 하는지 제 자신도 이해를 할 수 없지만, 수익을 궁금해하시는 분들께 참고할 수 있도록 수익을 알려드리겠습니다."
-> 이해가 되고 안되고를 떠나서 좀더 전략, 전술적인 사고가 필요한 부분이라고 봅니다.
자전거샾이 폭리를 취한다고 해서 불매운동의 대상이 될 수도 있는 상황인데 일단 왈바가 수익사업을 시작한
이상 비판과 감시의 대상이 안되리라고 기대할 수는 없는 겁니다.
또한 특성상 회원들의 지지없이는 지탱하기 불가능하지요.
따라서 운영과 재정상 자세한 상황을 공개적으로 밝힐 법적, 도덕적 의무가 없다 하더라도 누설되면 운영 또는
재정상황에 지장을 초래할 수 있는 비밀이 아닌 한 전략, 전술적으로 회원들과의 관계에 도움이 되는 선에서
자발적으로 공개를 하는 것이 좋을 수도 있는 겁니다.
또한 밝힐 수 없다면 신경끄시오 라고 말하기 보단 그 부분에 대해서 적절히 회원들의 이해를 구해야 겠지요.
결론적으로 말씀드려서 이미 경험적으로 알고 계시겠지만 자유게시판에 해명글 한 두개 쓴다고 회원들이 모두
다 이해를 할 거라고 기대는 하지 마십시요.
안티 운영자 분위기가 한 순간에 생긴 것이 아니듯이 개선에도 꾸준한 노력이 필요한 겁니다.
전에도 건의드렸듯이 토론 또는 운영에 관한 게시판을 마련하시어 회원들간 운영에 관한 토론이 자유롭게
오가도록 하고 좋은 의견이 있으면 듣고 또한 같은 게시판 내에 운영자님의 입장이나 여러 운영에 관한 사항,
전망 등을 보다 상세하고 접하기 쉽게 적극적으로 안내를 하시기 바랍니다.
여하튼 운영자분의 답변이 올라오고 또 예상했던 대로 이런저런 얘기들이 아직까지 주렁주렁 엮어져 나오고
있기 때문에 정리차원에서 저의 개인적인 견해를 한번 밝혀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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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터 유료화 관련글에 대한 답변입니다.
Bikeholic | 2005·01·20 20:46 | HIT : 566 |
"단 한줄의 해명도 없었다는등의 글처럼 핵심을 벗어난 비방성글은 없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이런 글은 문제의 핵심을 벗어나, 운영자를 매도하려는 내용으로밖에 해석이 되지 않습니다."
-> 한 지붕 아래서 사는 신랑 신부간에도 오해가 생길 수 있는 법입니다. 하물며 얼굴 한번 생판 본 적 없는
운영자와 회원들간에 한 두 개의 해명글로써 서로간의 이해가 심대히 증진되리라고 기대할 수는 없는 일이지요.
이번 건도 그렇고 예전에 있었던 일도 그렇고 해명글 이후에도 여전히 분분한 의견들이 계속 쏟아져나오지 않던가요.
공지글이나 이따금씩 쓰시는 글 중에도 조금씩 운영방침에 대한 힌트가 들어있기는 하지만 누가 그런걸 일일이
찾아다니면서 노력해서 이해하려고 하겠습니까?
한마디로 새 제품을 개발해서 팔려고 하면서 광고, 선전도 안하고 너네들이 알아서 웹 검색해서 제품 찾아서
사가라고 하는 것과 마찬가지입니다. 선전을 해도 팔릴까 말까 하는 마당에. ^^
"이 시스템은 앞으로 계속 발전시켜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금액따라 차등을 두어 수수료를 책정하는게 좋지 않는가 하는 의견도 있지만, 시간이 지나야 실현가능한 시스템입니다. 지금 당장은 어렵습니다.
Xpot 같은 서비스를 누구나 뚝딱 만든다면 왜 그들은 수억씩 투자해가며 그런 회사를 운영하겠습니까.
그런 시스템은 이용자측면에서는 별것 아닌것 같지만, 많은 개발을 필요로 합니다. "
-> 치료도 중요하지만 더 중요하고 좋은 것은 예방이지요.
치료를 하는 것은 이미 데미지가 어느정도 가해진 상태이고 예방하는 것은 데미지가 가해지기 이전이니까요.
같은 글도 어느 시점에 쓰느냐에 따라 해명이 될 수도 있고 홍보가 될 수도 있습니다.
잘 찾아보지도 않는 공지글이나 금방 넘어가버리는 자유게시판의 글 속에 한 두줄 끄적여봐야 효과는 미미합니다.
회원들의 불만이 쌓이고 쌓여서 폭발한 다음에 글 한 두개 써서 해명하기 보다는 불만을 쓰는 게시판을 따로
준비하여 회원들이 하나 둘씩 불만을 털어놓을 때 쯤 같은 게시판에 앞으로의 운영에 관한 전망 등등을 눈에
잘 띄는 위치에 게시하여 홍보를 하는 것이 훨씬 효과적이리라 봅니다.
불만을 쓰려다 보면 자연히 운영에 관한 홍보물도 보게 될 터이니 회원들의 불안감이나 불만을 조기에 해소하거나
누그러뜨리는 데 도움이 되겠지요.
"이러한 설명을 왜 해야 하는지 제 자신도 이해를 할 수 없지만, 수익을 궁금해하시는 분들께 참고할 수 있도록 수익을 알려드리겠습니다."
-> 이해가 되고 안되고를 떠나서 좀더 전략, 전술적인 사고가 필요한 부분이라고 봅니다.
자전거샾이 폭리를 취한다고 해서 불매운동의 대상이 될 수도 있는 상황인데 일단 왈바가 수익사업을 시작한
이상 비판과 감시의 대상이 안되리라고 기대할 수는 없는 겁니다.
또한 특성상 회원들의 지지없이는 지탱하기 불가능하지요.
따라서 운영과 재정상 자세한 상황을 공개적으로 밝힐 법적, 도덕적 의무가 없다 하더라도 누설되면 운영 또는
재정상황에 지장을 초래할 수 있는 비밀이 아닌 한 전략, 전술적으로 회원들과의 관계에 도움이 되는 선에서
자발적으로 공개를 하는 것이 좋을 수도 있는 겁니다.
또한 밝힐 수 없다면 신경끄시오 라고 말하기 보단 그 부분에 대해서 적절히 회원들의 이해를 구해야 겠지요.
결론적으로 말씀드려서 이미 경험적으로 알고 계시겠지만 자유게시판에 해명글 한 두개 쓴다고 회원들이 모두
다 이해를 할 거라고 기대는 하지 마십시요.
안티 운영자 분위기가 한 순간에 생긴 것이 아니듯이 개선에도 꾸준한 노력이 필요한 겁니다.
전에도 건의드렸듯이 토론 또는 운영에 관한 게시판을 마련하시어 회원들간 운영에 관한 토론이 자유롭게
오가도록 하고 좋은 의견이 있으면 듣고 또한 같은 게시판 내에 운영자님의 입장이나 여러 운영에 관한 사항,
전망 등을 보다 상세하고 접하기 쉽게 적극적으로 안내를 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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