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춥지 만 난 오늘도 .....

후라이2005.01.21 17:52조회 수 168댓글 0

    • 글자 크기


저두 오늘~밤 ^^ 라이딩 나가요~
어제부터 잔차출근이 목표였는데~ㅠㅠ
첨엔 춥다고 안타게 됐는데.. 하나하나 월동장비?
장만하면서~~열심히 패달질하면 춥지는 않아요.
다만 쉴수가 없어서..탈이더라구요~ 쉬면..바로 얼데요~

아고~~ 빨리 퇴근했으면..좋겠다..
야근땜에 빨라야 9시에나 집에서 나올수 있겠네요.

이 추운겨울에 집에 들어서면
그리 높지도 않은 실내온도에
더워서 샤워하고 벌건 볼로 잠들면..잠도 잘오고~ㅋ


> 춥지만  지금은 많이 풀려네요
>지금은 나가 볼만한 날씨인것 같네요
>아침에 영하 10도,  그래도 아침에탓담니다
>나올 때는 두렵지만
> 나오면 달릴 만 하더군요
>찬바람을 가르며 달리는 그 상쾌함.....
>돌아 올때 손이 좀 시려울뿐...
>집에돌아와  샤워을 하고난후의 상쾌함  
> 그맛 ...  아닐까?
>
>
>
>>어제 오늘 날씨가 많이 춥죠?
>>옷깃을 여미고 머플러까지 돌돌 말아서 하고 다녀도 겨울추위는 어쩔 수 없이 몸을 움추려들게 하는군요.
>>
>>조금만 기다리면 봄이 올텐데...그땐 지금의 이 추위도 지난 겨울의 추억으로 웃으며 기억할 수 있을겁니다.
>>
>>봄이 오면 와일드바이커님들의 모습도 곳곳에서 많이 볼 수 있겠죠?
>>아주 반가울거예요.
>>
>>늘 하늘빛 닮은 생각으로 세상을 바라보려 하는데...가끔은 답답해지기도 하는군요.
>>춥지만 잔차타고 바람에 머리카락 날리며 달리고 싶은 그런 날입니다.
>>  
>


    • 글자 크기

댓글 달기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드디어 복구했습니다. 와일드바이크 심폐소생의 변!39 Bikeholic 2019.10.27 3058
188096 raydream 2004.06.07 389
188095 treky 2004.06.07 362
188094 ........ 2000.11.09 175
188093 ........ 2001.05.02 188
188092 ........ 2001.05.03 216
188091 silra0820 2005.08.18 1474
188090 ........ 2000.01.19 210
188089 ........ 2001.05.15 264
188088 ........ 2000.08.29 271
188087 treky 2004.06.08 263
188086 ........ 2001.04.30 236
188085 ........ 2001.05.01 232
188084 12 silra0820 2006.02.20 1565
188083 ........ 2001.05.01 193
188082 ........ 2001.03.13 226
188081 물리 님.. 이 시간까지 안 주무시고 .. 물리 쪼 2003.08.09 215
188080 물리 님.. 이 시간까지 안 주무시고 .. 아이 스 2003.08.09 245
188079 글쎄요........ 다리 굵은 2004.03.12 540
188078 분..........홍..........신 다리 굵은 2005.07.04 712
188077 mtb, 당신의 실력을 공인 받으세요.4 che777marin 2006.05.31 1505
첨부 (0)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