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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잇...다 지웁니다.

pmh792005.01.21 20:31조회 수 410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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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더 좋은 왈바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는 이현표님의 마음이 눈에 보입니다.

화이팅입니다!

방금 밑에 썼던 내용은 다 지웁니다.







>논쟁이 길어져서 주제가 희석되어가는 감도 있고, 게시판 분위기도 좋지 않은것 같아
>더이상 글을 쓰지 않으려 했으나, 아래쪽 글들을 읽어보니 뭔가 오해를 하시는 분들이
>있어서 마지막으로 한마디만 더 하려 합니다.
>
>아래쪽에 보면 마음상한 일이라도 있었냐.. 이제 그만 좀 해라라는 분도 계시는데,
>좋습니다. 그렇게 현상유지가 좋다면 저도 그만 하겠습니다.
>다만 글을 쓴 취지를 곡해하시지는 말아주셨으면 합니다.
>
>당장 인라인쪽의 와일드바이크라고 할 수 있는 인라인시티 공동구매란에 한번 가보세요.
>헝그리한 동호인들에게 직접적인 도움이 되는 2만원대의 필수적인 용품들
>(의류, 장갑 등) 에 대한 공동구매가 수두룩합니다. 왜 우리 MTB동호인들은
>그렇게 못하나요? 와일드바이크 명실공히 국내 최대의 산악자전거 커뮤니티 아닙니까?
>
>제가 글을 쓴 요지는, 지금 포인트제를 통한 공동구매로는 저런 공동구매는 절대로
>이루어질수가 없다는것입니다. 이미 수수료에서 15%나 먹고 들어간 상태에서
>무슨 수로 저렴한 가격에 물건을 구할 수 있겠습니까?
>
>이번 사건으로, 물론 운영자님의 운영 방식에 마음에 들지 않는 점도 있습니다만,
>그것보다는 회원님들의 태도에서 더 큰 실망을 느끼게 되는군요.
>비싼 자전거 부품이나 용품 가격에 대한 이야기, 등산객들과의 마찰에 대한 이야기가 나올때마다
>저변 확대를 말하면서도, 어째써 저변 확대를 위한 토론에는 이토록 인색하신지요.
>국내 인라인쪽이 최근 1-2년새에 엄청난 저변확대를 이루고, 저토록 저렴한 가격에
>용품들을 구입할수 있게 된것은 인라인 붐으로 동호인들이 급격하게 늘어난 탓도 있지만,
>오픈된 인라인 커뮤니티들의 힘도 컸다고 생각합니다.
>
>여기는 운영자님도, 회원님들도 너무나 닫혀있네요... 정말 힘이 쭉 빠지는군요......
>다들 원하시는데로 앞으로 이번 건에 대한 글은 두번다시 쓰지 않겠습니다.
>솔직히 더 쓸 기운도 의지력도 더이상 남아있지가 않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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