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민원담당의 답변에 어이가 없어서 그후 일주일이 지나 다시 같은 건으로 민원을 제기 했습니다.
처음 민원제기 했을 때는 친절하게 헨펀 메시지로 민원처리 지정인이 지정됐다는 메일과 일주일 후에 답변이 전달됐다는 메시지가 전해지던데, 추가 민원 건에 대해서는 아무 연락도 없고 서울시 사이트에도 민원 해결 답변도 없더군요.
제 얇은 지식으로는 한 번 처리된 행정 사항은 다시 처리되지 않는다... 이런 원칙에 따르는 것인 것 같습니다.
요새는 퇴근길에 제 힘으로 바리케이트 들어서 안쪽으로 빠짝 붙이고 댕깁니다.
이것 말고도 강변북로가 차단되었다는 대형 철제 표시판이 6개 정도 대로 인도 곧곧에 커다랗게 묶여 있습니다. 사람 겨우 한사람 지나다닐 정도. 물론 자전거는 헨들이 걸려서 내려야 합니다. 인도는 사람만 다니라고 만든거지만 다리만 들어서면 속력을 내는 운전자들의 습성이 무서워서 인도를 고집하는 저에게는 무척 귀찮은 존재입니다.
차량 운전자 위주로 교통 행정을 펴는 의식을 바꿀려면 몇십년이나 걸릴까 궁금하네요.
처음 민원제기 했을 때는 친절하게 헨펀 메시지로 민원처리 지정인이 지정됐다는 메일과 일주일 후에 답변이 전달됐다는 메시지가 전해지던데, 추가 민원 건에 대해서는 아무 연락도 없고 서울시 사이트에도 민원 해결 답변도 없더군요.
제 얇은 지식으로는 한 번 처리된 행정 사항은 다시 처리되지 않는다... 이런 원칙에 따르는 것인 것 같습니다.
요새는 퇴근길에 제 힘으로 바리케이트 들어서 안쪽으로 빠짝 붙이고 댕깁니다.
이것 말고도 강변북로가 차단되었다는 대형 철제 표시판이 6개 정도 대로 인도 곧곧에 커다랗게 묶여 있습니다. 사람 겨우 한사람 지나다닐 정도. 물론 자전거는 헨들이 걸려서 내려야 합니다. 인도는 사람만 다니라고 만든거지만 다리만 들어서면 속력을 내는 운전자들의 습성이 무서워서 인도를 고집하는 저에게는 무척 귀찮은 존재입니다.
차량 운전자 위주로 교통 행정을 펴는 의식을 바꿀려면 몇십년이나 걸릴까 궁금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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