갈쳐주세요.. 쪽지로.. 요주의 하겟습니다.. 제가 바로 학생에 헝그리이기에...


그나저나.. 이해할 수 없습니다...

입문하는 사람... 보통 초급자전거로 시작하죠.. 대부분,,

그러다가 조금의 시간이 지나면,, 점차 레벨이 올라가면서,, 장비도 그에 맟춰서 고가로 올라가기 마련...

그러면,, 대부분이 그렇듯,, 처음 자전거 구매한 곳에서 ,,또는 사소하게 가서.. 얼굴익은 곳에서 재구매하기

마련인데요...그럼. 잠제적인 미래 구매자가 됩니다..

학생 또한... 평생 학생이 아니기 떄문에.. 언젠간.. 중급이상의 장비를 구할때가 옵니다... 오히려 어린나이에

입문하여서,, 자신과 오래동안 친숙해진 가게와.. ..  충실한 단골 고객이 되기 쉽습니다..


가장 쉬운 고객 확보가.. 제가 봣을떄는 입문자 끌어들이기와,,, 학생 끌어들이기 라고 생각됩니다... 뭐,, 친절한

안내... 대접,, 뭐..이런거,,, 돈드나요?  마케팅 추가비용 발생하나요?

게다가.. 입문할때 혼자 입문 안하죠... 굴비 역입니다...친구,,, 동료... 나중에는 가족.. 아들.. 딸,,, 아버지...

차레로.. 자연스럽게 고객됩니다...

과연 이 작은 나라에서  소위 고가장비를 덥석 덥석 살수 있는 ... 계층만을 대접하면서 샾을 한다는것... 그럼.. 그

샾도 최고급의 정비장비와  서비스를 구비하고.. 최상의 메카닉 기술로 차별되어야지 않을까요...

하지만 그런 샾이 몇개나 있을까요..


아직 선진국이 아닌 나라에서... 선진국 스포츠를....

아직 1등이 아닌 유색인이 ...  백인 위주 스포츠를,,,

아직 자체 부품하나 없는 국가에서 .. 죄다 수입 부품 스포츠를,,

아직 대형급 샾하나 없는 영세한 시장에서,,, 소모성 높은 장비 스포츠를,,

아직 중급으로 가지 못한 학생이... 돈많이 드는 스포츠인.. MTB 를...

한다는 것이 너무도 힘이 드네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