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히려, 고맙게 받아들이고, 우선 교체를 해준후에, 소재 개선을 해서, 재 교체를
해줘야 하는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듭니다.  오래전에 느꼈던 것인데,
컴퓨터 파워에 제공되는 파워케이블이, 대만제는 매우 부드럽고 말랑말랑한데,
국산제품의 파워케이블은 좀 뻣뻣했던적이 있습니다. (현재는 대동소이해진것 같음)

자전거용 라이트가 외부에서 사용되고, 특히 사용되는 지역의 기온(한국의 4계절)을
충분히 고려해서, 혹한기 테스트까지 이루어 졌어야 하는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듭니다.
이러한, 사전 테스트 비용을 아껴준 사용자에게는 오히려 감사의 뜻을 표해야
하는건 아닌지 모르겠습니다. 다음번에 좀더 완벽한 제품의 탄생을 위한다면,
세계적으로 유명한 제품으로 거듭날 생각이 있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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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일전 라이트를 충전하려 하다보니 스위치 부분 전선 피복이 벗겨져 있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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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요일에 AS 담당자분과 통화를 하고 사진을 보내 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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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전화를 받았는데 실험을 해보니 영하의 날씨에서 무리한 힘을주면 저렇게 될수 있다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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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트 받자마자 저런일이 있었으면 처리가 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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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일이 지나서 AS 처리가 안된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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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새로 구입해야 하는데 가격이 만원이라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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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하에 사용하시려면 전선피복에 보온조치를 취하시던지 아니면 사용을 말아야 추가 비용지출을 막을수 있을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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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받자마자 충전기 문제로 AS 집어넣고 20일간 박스만 바라보다가 딱 2번 사용해 봤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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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왈바라이트 충전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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