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여자친구한테...군대 있을때.. 생일선물로 받은 책이 있지요... 체리북이라고...

들어보셨는지.... 아마...들어보신분이나 받아보신분들은 있으실듯....

일기처럼 인터넷에 하루하루 적어서 책으로 만들어주던데....

제 여자친구는.. 150일 동안 하루도 안 빼먹구... 다적어서...완성했더군요....

하루라도 1분...1초라도...하루를 빼먹으면... 공짜루 안만들어 줬기에... 공짜라는..... 혹함에.. ^^;;

하여튼... 한페이지는... 카툰형식의 그림과... 한페이지는... 여친이 쓴...글들....

뭐.... 전에는.. 무지 많았었는데.. 지금은 많이 있을지 모르겠습니다...

비용은.. 천차 만별인듯 싶네여... 전에.. 보니깐... 한... 100일치 만들어 주는데... 50000원인가??

정확히는 기억이 안남니다만은... 꽤 가격이 만만치 않았던걸루 기억되네엽...

왠지 쓰다보니.. 제 여자친구 자랑이 되어버린듯... ㅡㅡ;;;;

하여튼.. 정성이 중요하니깐요......차라리 사진을 많이 찍으셨다면.. 사진뒤에다가...

적고 싶은 말을... 워드로 쳐서.. 붙여서... 앨범에 넣어서  주는게 나을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