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잔차와 끽연....

pyroheart2005.01.24 18:23조회 수 560댓글 0

    • 글자 크기


저는 어설픈 잔차 애호가이지만 끽연가는 아닙니다. 또한 끽연가들을 폄하하고자 하는 뜻은 없음을 밝힙니다. 이 또한 미리 양해 바랍니다.

제가 요즘 잔차와 담배를 연관지어 잘 이해가 안되는 경우를 간단히 정리해보겠습니다.

3등 : 잔차 애호가이면서 동시에 담배 애호가임을 숨기지 않는다.

2등 : 잔차 타고 나서 잠시 쉴때 담배를 피워 문다.
.
.
.
영예의 일등은....

1등 : 잔차 타면서 담배 핀다. (물론 생활 잔차 타시는 분들에게만 해당. MTB 복장 갖춰입고 타면서 이런분은 못봄)

엔진의 힘은 잘 아시다 싶이, 다리 근력과 심폐 능력이 대부분입니다.
그런데, 담배를 피우면 피울 수록 심폐 능력은 떨어지게 되는데.....
일요일인 어제 저녁에 늦은 잔차를 타는데 걸으면서 담배를 피우던 분의 담배 연기를 조금 들이마시게 되었는데

사실 기분이 무척 나쁘더군요.

그 분도 아마, 실내에서는 못 피우고 밖에서 공원을 산책하며 피우신 것일텐데...

저는, 남이 피우는 연기 들이마신 것이고...

평소에 그리 빡빡한 성격이나, 이기적인 성격은 아니지만 담배는 쫌~ 그렇습니다. ^^

제가 끽연가들에게 관대하지 않은 것인가요? (질문형식이라고 Q&A 보내지 마세요...)


    • 글자 크기
잔차와끽연 (by plus0609) 뭔가 잘못아신게 아닌지.. (by nightpapy)

댓글 달기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드디어 복구했습니다. 와일드바이크 심폐소생의 변!40 Bikeholic 2019.10.27 3110
138424 별 거지같은 경우가..... 가이 2005.01.24 562
138423 2번째 구르다.. 김밥 2005.01.24 301
138422 별 거지같은 경우가..... zara 2005.01.24 1128
138421 카메라 사이트(SLR club)의 사기인데 아주 대범합니다. wuju1 2005.01.24 483
138420 우째 그리 힘들게 사십니까.. 그만하고 피우시이소(냉무) 디프리 2005.01.24 148
138419 벌써 입금한 사람들의 경우는.... zara 2005.01.24 330
138418 잔차와 끽연.... dondon53 2005.01.24 206
138417 헉... 전.. 1등이네요.. imcrazy 2005.01.24 237
138416 여친과 만난 1년 기념으로 여친에게 줄 책을 만들고 싶다고 하는데... 김밥 2005.01.24 159
138415 잔차와 끽연.... 詩골풍경 2005.01.24 213
138414 축하드립니다 zara 2005.01.24 164
138413 한명이 아닙니다. rls333 아주 아름다운 분도 있습니다. ohrange 2005.01.24 471
138412 되도록 범인을 잡고자 하시면.... 김칫국물 2005.01.24 332
138411 여친과 만난 1년 기념으로 여친에게 줄 책을 만들고 싶다고 하는데... Ellsworth 2005.01.24 185
138410 강원도 눈밭같은 김해천문대코스.. wsjj0 2005.01.24 285
138409 잔차와끽연 plus0609 2005.01.24 451
잔차와 끽연.... pyroheart 2005.01.24 560
138407 뭔가 잘못아신게 아닌지.. nightpapy 2005.01.24 259
138406 대학로 낙산 공원 재미있더라고요... ^^;; 천마 2005.01.24 222
138405 저희 회사 오픈식합니다. 번창하길 기원해 주세요! 후라이 2005.01.24 461
첨부 (0)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