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헛 가이님~~ 신문고라뇨?

십자수2005.01.24 22:19조회 수 329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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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문고는.... 조선시대 그거 안된지 오랩니다...
신문고를 모독하고 있는 그런 네임인데...

상소요? 그거 누가 알기나 할까요?  민생들과 천민들에겐 ... 그림의 떡이고.. 울부짖음이었을 뿐입니다.
조선시대엔 아름답게 묘사 되었었지요... 왕이 백성들의, 민초들의 아픔을 직접 헤하리겠다(요즘 말로 챙기겠다)

그저 좋은쪽으로... 그것도 유리한 것만,,,--무슨 신문고...

요 전에 나온  군검사 다 파면되었죠?(아시는 분은 아시리라..)
STOOL 코맨더??? 수사 한다구요? 그 넘 죽어도 마땅한 넘입니다.(똥중대장)

있는 넘들은 힘 있으면 다 안가는....힘 없어 간 우리 선량(미안합니다 국회의원을 상징하는 표현이라)한 부모들과 아들에게 똥을 먹이다니요... 그 사람(욕입니다)은 죽어줘야 그나마 군대 핍니다.

그런 넘들 장성 되어봐요??? 승진 비리 저지른다니까요/.//

신문고에 열받아서 또 주저리주저리..

성스러운 우리 조상님의 행적에 누가 되는 일은 없었으면 합니다..

이순신 장군과 선조 대왕님의 현명한 판단이 없었다면(물론 이것도 S대 사학자들이 꾸며낸 일일지도 모르지만)

지금의 대한민국이 축구 좀 잘한다고 나설 수 있었을까요?

웬 역사 얘기를?? 아무튼 직권을 이용해서 뭔가 이득 또는 힘자랑 하는 넘들은 절대로 용서 하면 안됩니다..


아직도 병원에 오시는 환자분들중 극히 일부는 그런 분들이 있습니다.

"병원장 나오라 그래~~! 하는...ㅎㅎㅎ"  그럼 전.. 바로 전화번호와 비퍼 번호 메모해서 준비합니다.
"이거거든요 직접 하세요.~! 그리고 병원장님 바쁘십니다."

도대체 내가 쓰고 하도 열받아서 빙빙 돌기만 한다는..

힘 있는 분들 잘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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