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까페에 버젓이 장물 판다는 도둑놈도 있고
옥션에도 며칠마다 기종이 다른 자전거 또 올려놓고 팔고
있는놈들도 더러 있던데
뽀린건지 돈주고 사서 타다가 파는건지 알수 있는 방법
아주 간단하죠.
핸드폰이나 이메일로 연락을 주고 받는일도 많은데
이런건 개인 혼자만 사용하는거니까
집에 전화번호 대보라고 하세요.
뽀린거는 자전거를 산적도 없는데 왠 자전거를 파냐고
부모들이 알면 안되니까 집에 전화는 없다는 식으로
둘러 댑니다.
또 같은 지역이라서 직거래 할때
판매자 집으로 찾아가서 수령하겠다고 떠보세요.
이것도 자전거 산적도 없는데 자전거 산다고
구매자가 집으로 찾아오면 파는놈의 가족들이 알게 되니
밖에서 만나자고 할겁니다.
집전화,집 방문 수령을 거부한다면 훔친거라고보면 됩니다.
그리고 자전거 뽀리꾼들 거의 대부분은 중학생,고등학생들중에
비행 청소년들의 소행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