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겨울철 자전거 관리에 대한 수난

drmash2005.01.25 04:26조회 수 370댓글 0

    • 글자 크기


자전거 안장은 레바로 되어있는것 말고 나사로 아예 고정시키시면 분실안합니다.
제경우 밖에 두는 생활잔차는 나사만 구입해서 고정시키고 차체는녹슨채로 놔둡니다.
구동부위만 빤짝빤짝하게 관리하죠.
그리고 운동용 잔차는 베란다에 거치해둡니다.
장식이라고하긴 뭐하지만 거실에서 바로 보이게 두죠.
베란다 자리를 차지하는게 아니고 베란다에 장식해둔다는 생각으로 둡니다.
어머니께서는 일회용돗자리로  아예 자리를 만들어주셔서 기름때걱정도 않게 해주시더군요.

자전거..
식구처럼 생각해야합니다.
식구를 밖에다 재우진 않잖아요? ^^

제경우는 애인처럼 다룹니다...ㅎㅎㅎ
>비싼 잔차는 아니지만...
>자전거로 살도 빼고 몸도 건강해져서
>애착을 가지고 관리하고 있습니다.
>얼마전 계단에 모셔둔 자전거 안장을 분실했습니다.
>
>누가 가져갔을까? 고민하던중
>
>배달하시는분, 전단지 배포하시는분 , 방학중 심심한 학생
>
>중에 한명이겠죠 가져가서 잘 쓴다면 괜찬겠지만 버린다면 참 마음이 아프겠죠...
>
>일딴 자전거를 실외 보관하신다면 사람접근이 힘든곳 옥상이나 지하
>
>하지만 옥상이나 지하가 개방된곳이라면 이건 더욱더 좋은곳이죠 사람이 드나들지 않으니.. 맘만 먹으면 언제든지
>
>그래서 전 작은 폴딩 자전거는 접어서 차에 가지고 다니고요
>
>일반 잔차는 분해해서 배란다에 보관하고 있습니다.
>
>배란다에 보관할때 어머니께서 버리지 않는한 분실 우려는 없지만 자리많이 차지해서 죄송할 따름이네요
>
>소중한 잔차 관리가 소흘한 겨울입니다.
>
>아무조록 잘 보관하셔서 따사로운 몸날에 즐거운 자전거 생활 했으면 하는데...
>
>


    • 글자 크기

댓글 달기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드디어 복구했습니다. 와일드바이크 심폐소생의 변!39 Bikeholic 2019.10.27 2912
138481 자전거 빨리 조립해서... mtbiker 2005.01.25 236
138480 저도 슬릭으로 갈까합니다. haneulso 2005.01.25 248
138479 칼라 케이블 엔드캡 주문하셨던 분들 봐주세요.(수정) eisin77 2005.01.25 376
138478 가끔씩 머리도 식힐 겸 게임도 하면서...20.59.... 이삭 2005.01.25 220
138477 가끔씩 머리도 식힐 겸 게임도 하면서... 이삭 2005.01.25 146
138476 그 동네는 운전면허 없으면.. 그건그래 2005.01.25 263
138475 마르타 정품패드 구해달라고 하셨던분 연락 좀 주십시요. 십자꺽기 2005.01.25 296
138474 타이어의 진동??? kuzak 2005.01.25 336
138473 살짝 자리 매김좀 하고... treky 2005.01.25 470
138472 진동을 그대로 엉덩이로 받기보다는.. 까꿍 2005.01.25 336
138471 판매자분이 미국에 계시는 것 같네요 ^^ 링스 2005.01.25 539
138470 이분이 BrokenBike 2005.01.25 570
138469 맥스구입가가55만원이라..(옥션에서) syhs4 2005.01.25 521
138468 맥스구입가가55만원이라..(옥션에서) pdaisoung 2005.01.25 1032
138467 dreamcast05님 보세요 자운영 2005.01.25 355
138466 11.15....... 이삭 2005.01.25 163
138465 여러분들의 답글이 매우 큰 힘이 됩니다. Abra_Ham 2005.01.25 392
138464 혼자다녀왔지요^^ 이삭 2005.01.25 144
138463 타이어의 진동??? easymax 2005.01.25 487
138462 타이어의 진동??? haneulso 2005.01.25 626
첨부 (0)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