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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pmh792005.01.27 10:58조회 수 378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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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들도 사람이기 때문에'라고 이해해주기에는 너무도 어이가 없는.




그래도 쉬는 날도 거의 없이 시민들을 지키기 위해 불철주야 고생하시는 대부분의 다른 경찰분들을

욕되게 하면 안 되겠습니다.













>오늘 집에오는길에...
>대단한 짭새를 만났습니다
>허후!!!
>차에서 자고 있더군요 ..
>그 지역은 상습적으로 자고 있던 지역으로 .....
>어째든 .. 오늘은 술도 쳐먹었갰따...(이리 저리해서 술자리에 1시간 정도 밖에 안있었고 주취상태도 아니었습)
>자고 있는 순찰차에 가서 노크를 했지요 ..
>나: "근무시간중에 자면되나요?"(이렇게 말하게된 동기는 길밖에서 엄청나게 얻어맞고 있는 사람을 봤슴.. 울동네가 원래 쫌 싸움이 잘나는곳임   이태원 ....ㅡㅡ;)
>경찰:" 어쩌라고??"
>나...:"허..."
>경찰중 운전석쪽 사람 :"개쉑 씹쉑 ...."
>나:" 내가낸 세금으로 당신들 월급 받는거 아닌가요 ?? 근무중 자도된다는건가??"( 엄연히 세금내고 살고 있는 사람입니다..)
>운전석 경찰:" 씹쌔야 니가낸 세금으로 난 받은 월급없어 개쉑끼야 !!!" (과연 .. 1원 .. 아니 0.000000000001원도 없을까요??)
>나:" 그럼 니 월급은 어서 나오는거데 ..(상대에서 막말하니 나도 반말시작)"
>운전석 경찰: "어쩌라구 이 씹쌔기야!!!!!!!"
>(길밖에서 엄청나게 얻어맞고 있는 사람이 있는데 당쉰들은 순찰 안돌고 자고 있냐?? 했는데도 ... 결론은 ... 씹쉑 개쉑!! ........ 나중에  조수석에 타고 있던 경찰이 와서 이리 지리 잘못했다하여 그만둠.. 운전석 경찰은 끝까지 개쉑씹쒝,...)
>
>(최종적으로 내가 사과 했습니다... 술 쳐먹고 뭐라한게 우스워 보일듯해서 ... 죄송합니다 이래 저래 해서 자고 있는 모습이 하루 이틀이 아니여서 그랫습니다... 어쩌구 저쩌구 ... 운전석 경찰 끝까지 씹쉑 개쉑 ㅡㅡ;)
>
>대단 하군요 ..........
>용산구 이태원 파출소 오세X이란 사람입니다..
>세금은 왜내는건지 ...
>쉑!!!!!!!!!!!!
>
>=============================
>이 줄 밑과 괄호안은 추가된 내용입니다...
>시민의 안전을 위해 순찰 돌고 평화로운 주거환경에 힘서야할 경찰이 엄무 태만에 대한 불평을 말한 시민에게 욕이라니...
>처음 내가 뭐라했을때 그냥 아이쿠~~~~~~ 미안 함돠 했으면.. 차라리 그럴수도 있갰구나 할것을 ....(경찰 하루24시간 근무하고 24시간 휴무인듯  하더군요...)
>이러니 세금내는것이 아깝죠 ㅡㅡ;
>장소는 크라운 호텔뒷골목 귀빈 주차장 뒷편 XX수퍼 앞입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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