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배넘이 경찰입니다. 볼때마다 불쌍해 죽겠더군요. 파출소 생활 몇년 되지 않아 형사계로 끌려? 갔는데... 가끔 수원 놀러갈때 만나면... 꼴이 말이 아닙니다. 퇴근시간도 일정하지 않고... 허리 디스크 때문에 다행히(?) 내근 하고 있습니다. 자전거 타고 놀러가는 제가 미안할 따름이죠... 그냥 경찰 야그 나와서 후배 생각나 써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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