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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보니...

가이2005.01.27 16:37조회 수 191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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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으로 그 경찰분 자질이 의심스럽네요.
식구들을 다들 자랑스런 경찰관 아들, 남편, 형, 오빠로 여기겠죠?
어릴적 기억이 떠오르네요.
친구들과 하교길에 달리기 잘하는 친구가 뛰어가면
"앞에가는 사람 도두욱 놈~ 뒤에가는 사람 경찰~"
하면서 앞에 뛰어가는 애들을 놀리곤 했죠.
그땐 제복입은 사람들이 다 멋있었는데...
지금은 다들 앞서 뛰어가는 사람들로 보이니...
어째 들리고 느끼는 것은 좋은것 보단 나쁜게 많은지...
좋은것은 당연한거라 지나쳐서 그럴까요?
지나 쳐도 좋으니 한번이라도 봐 봤으면 하는 바램이 있네요.

>방법이 틀렸다..
>그럼 어떤 방법으로 접근을 했어야하는지..(솔직히 큰길가에 일어난 싸움은 제 관심밖입니다)
>같은 자리에서 자고 있는 모습이 자주 목격되어서 그게 꼴보기 싫었습니다. 이게 진짜로 그런 행동을 한 동기가 되었을지도 모르갰습니다...
>최대한 기분 안나뿐 얼굴로 다가가서 문 두드리고  존댓말로 이야기했습니다만...
>돌아오는 반말과 이쉑 저쉑에 분개 할뿐입니다...
>취객이라 하시는분도 계시는데..
>아마도 제글중에 "오늘 술도 쳐먹었갰다~"-> 이부분 때문에 그러신것 같습니다 ...
>술자리에는 1시간도 안있었고 술몇잔 안먹었습니다.. 취객이라니요??
>내 얼굴 말투 그 무엇을 봐도 내가 술먹었다는걸 알아 차라는 사람은 없었을듯 합니다...(혈중 알콜농도 측정해서 증거자료로 남겨주지 못한게 한이됨니다...)
>원래 취한놈은 자기가 안취했다고해~ 이렇게 말하면 .. 저도 할말은 없습니다...
>없는 이야기 만들어내서 제 주장을 합리화 시킬 이유도 없고 그러고 싶지도 않습니다..
>
>
>
>쪽지까지 오셔서 뭐라하는분이 있군요 ..
>경찰이 힘들어서 잠깐 눈 부치는걸 꼭 걸고 넘어가야갰냐? 너 같은 부류는 과태료 안내고 구청와서 세금운운하는 놈이고 그럼 경찰이 순찰차에서 뭐해야되냐? 너랑 같이 잔차타는게 부끄럽다...
>경찰이 자고 있는거 .. 뭐 그럴수도 있지요 ... 근데 말했다 싶이 그게 같은 장소에서 자주 목격되니 제 눈에는 일 안하고 잠만 자는것 처럼 보였습니다.
>그리구 저.. 과태료 벌금 세금 ... 때먹은적없고 제때 잘냈습니다
>순찰차는 순찰을위해 지급된것이지 자라고 지급된것이 아님니다.
>저랑 같이 잔차타시는게 부끄럽다고요?? 도대체 부끄러워야 할 이유가 무엇인지 궁금합니다..
>
>경찰쪽에 계신분들이 보면 별로 좋아 보이는글은 아닐것 같습니다.
>경찰과 원한이 있고 경찰을 원래 부터 싫어하고 .. 경찰을 음해하려는 의도는 없습니다.
>다만 그 경찰의 태도가 심히 기분 나쁘며 짜증이 나서 쓴글입니다
>짭새도 그 경찰관 한태 한말이고요 ~
>열심히 근무하시는분에겐 죄송한 글이 되었군요
>
>신고도 대신해주는분 계시군요
>이미 아침에 감사원 경찰청 서울시경에 전화했습니다..
>다만 오세X-> 마지막에 이 X를 못봤습니다.
>또 전화 받는 태도를 보니 ... 별로 잘 처리해줄것 같지는 않더군요...
>차량 번호판 물어보는데... 번호판도 안보고 와서 ..ㅡㅡ;
>
>근데 아직도 잊혀지지 않는군요 ...
>운전석에 경찰이 한 마지막 한마디..
>닥치고 꺼져 씹새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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