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어떤 방법으로 대처를 해야 할까요?

Ellsworth2005.01.27 16:03조회 수 278댓글 0

    • 글자 크기


방법이 틀렸다..
그럼 어떤 방법으로 접근을 했어야하는지..(솔직히 큰길가에 일어난 싸움은 제 관심밖입니다)
같은 자리에서 자고 있는 모습이 자주 목격되어서 그게 꼴보기 싫었습니다. 이게 진짜로 그런 행동을 한 동기가 되었을지도 모르갰습니다...
최대한 기분 안나뿐 얼굴로 다가가서 문 두드리고  존댓말로 이야기했습니다만...
돌아오는 반말과 이쉑 저쉑에 분개 할뿐입니다...
취객이라 하시는분도 계시는데..
아마도 제글중에 "오늘 술도 쳐먹었갰다~"-> 이부분 때문에 그러신것 같습니다 ...
술자리에는 1시간도 안있었고 술몇잔 안먹었습니다.. 취객이라니요??
내 얼굴 말투 그 무엇을 봐도 내가 술먹었다는걸 알아 차라는 사람은 없었을듯 합니다...(혈중 알콜농도 측정해서 증거자료로 남겨주지 못한게 한이됨니다...)
원래 취한놈은 자기가 안취했다고해~ 이렇게 말하면 .. 저도 할말은 없습니다...
없는 이야기 만들어내서 제 주장을 합리화 시킬 이유도 없고 그러고 싶지도 않습니다..



쪽지까지 오셔서 뭐라하는분이 있군요 ..
경찰이 힘들어서 잠깐 눈 부치는걸 꼭 걸고 넘어가야갰냐? 너 같은 부류는 과태료 안내고 구청와서 세금운운하는 놈이고 그럼 경찰이 순찰차에서 뭐해야되냐? 너랑 같이 잔차타는게 부끄럽다...
경찰이 자고 있는거 .. 뭐 그럴수도 있지요 ... 근데 말했다 싶이 그게 같은 장소에서 자주 목격되니 제 눈에는 일 안하고 잠만 자는것 처럼 보였습니다.
그리구 저.. 과태료 벌금 세금 ... 때먹은적없고 제때 잘냈습니다
순찰차는 순찰을위해 지급된것이지 자라고 지급된것이 아님니다.
저랑 같이 잔차타시는게 부끄럽다고요?? 도대체 부끄러워야 할 이유가 무엇인지 궁금합니다..

경찰쪽에 계신분들이 보면 별로 좋아 보이는글은 아닐것 같습니다.
경찰과 원한이 있고 경찰을 원래 부터 싫어하고 .. 경찰을 음해하려는 의도는 없습니다.
다만 그 경찰의 태도가 심히 기분 나쁘며 짜증이 나서 쓴글입니다
짭새도 그 경찰관 한태 한말이고요 ~
열심히 근무하시는분에겐 죄송한 글이 되었군요

신고도 대신해주는분 계시군요
이미 아침에 감사원 경찰청 서울시경에 전화했습니다..
다만 오세X-> 마지막에 이 X를 못봤습니다.
또 전화 받는 태도를 보니 ... 별로 잘 처리해줄것 같지는 않더군요...
차량 번호판 물어보는데... 번호판도 안보고 와서 ..ㅡㅡ;

근데 아직도 잊혀지지 않는군요 ...
운전석에 경찰이 한 마지막 한마디..
닥치고 꺼져 씹새야....



    • 글자 크기

댓글 달기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드디어 복구했습니다. 와일드바이크 심폐소생의 변!39 Bikeholic 2019.10.27 2902
113560 상혁이의 라이딩은 끝난 것인가.. ........ 2001.04.04 154
113559 상혁이가 궁금한거.. ........ 2001.01.01 153
113558 상혁이 수능 봤어요~~ ^^; ........ 2000.11.15 169
113557 상혁님이 놀랬나보넹.. ........ 2000.12.20 140
113556 상혁님의 우리말 사랑은 남다릅니다... ........ 2001.03.16 163
113555 상혁님은 경사가 겹쳤네요. ........ 1999.09.03 1341
113554 상혁님도 베이스를 ??? ........ 1999.09.04 986
113553 상혁님...뒤쳐지는 아저쒸들? 입니당 ^^; ........ 2000.12.03 172
113552 상혁님(창원)! tiberium님 말구... ........ 2001.01.10 165
113551 상혁님 축하해요. ........ 2001.01.12 142
113550 상혁님 제가 알기론... ........ 2001.01.18 172
113549 상혁님 이거죠? 십자수 2003.10.13 375
113548 상혁님 어름과 얼음의 자료가 언제것인지?... ........ 2001.01.18 165
113547 상혁님 안장??? ........ 2000.08.10 181
113546 상혁님 보세요 ........ 2000.05.26 175
113545 상혁님 레버가 반송되 왔습니다. ........ 1999.10.02 287
113544 상혁님 레버 부쳤씀다 ^^ ........ 1999.09.27 334
113543 상혁님 도배~~ㅎㅎ ........ 1999.08.25 2415
113542 상혁 행님... 그래도 전 띠베륨이 좋아요.(냉무) ........ 2001.11.03 179
113541 상혁 엉아 셤 잘봐여!!(모든 왈바 고3형님 들에게) ........ 2000.11.14 143
첨부 (0)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