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말아톤'을 보고서

엑스트라2005.01.28 20:40조회 수 334댓글 0

    • 글자 크기


안녕하세요.

자전거와 달리기를 좋아하는 엑스트라라고 합니다..

"말아톤" 이 세글자만 보고 클릭했습니다..

저도 정말 기대하고 빨리 보고 싶은 영화인데 31일날 친구와 같이 보기로 했기 때문에 기다리고 있죠.

저는 작년에 "나는달린다"라는 책을 읽고 나서 부터 달리기를 했습니다.. 하프코스 3번 완주했구요.

요즘에는 자전거에 더 애정을 주고 있지만 날이 풀리면 다시 대회에 참가할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같은 취미를 2개나 공유한다는데에서 너무 반가워서 글 남깁니다..^^




>"말아톤" 을 보았습니다.
>
>기대를 많이 하고 가서인지 기대만큼 감동을 받지는 못했지만
>
>춘천강변을 따라 달리는 모습이 너무나 아름다왔습니다.
>
>집에 오는 길에 뉴발란스에 들러 운동화를 구입하였습니다.
>
>가격이 129000원 하더군요.  
>
>하지만 자전거에 비하면 저렴하게 접할수 있는 운동인것 같더군요.
>
>자전거는 유니폼구입해야죠, 업그레이드해야죠, 또 문제 생기면 돈 많이 깨지잖아요.
>
>그래도 자전거가 재미있으니 저는 계속 자전거 탈겁니다.^^
>
>마라톤화 종류가 이렇게 많은가도 오늘 처음 알았습니다.
>
>한가지 감동받은 점은 이 신발 저 신발 신어보고 또 매장직원에게 기능 물어 보고 해도
>
>친절하고 정확하게 잘 설명해주시더군요.  이점은 아마 마라톤 인구가 많아서 그렇겠죠.
>
>말아톤 보면서 가장 느낀 점은 "운동을 하자" 입니다.
>
>저도 왈바들어오는 시간은 조금 줄이고 운동시간을 늘여야 겠습니다.
>
>얼굴모르는 모든 회원님들도 건강하세요^^


    • 글자 크기

댓글 달기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드디어 복구했습니다. 와일드바이크 심폐소생의 변!39 Bikeholic 2019.10.27 2892
19459 omk 매장 근무자 입니다....27 pjinsik 2006.08.06 6817
19458 아아~ 광덕산 -_-3 bycaad 2006.08.06 851
19457 의류도 자전거 만큼 거품이 많나요?9 police1040 2006.08.06 2514
19456 GT가 별로인가요?22 SRKOOK 2006.08.06 1721
19455 제주도 잘 다녀왔습니다8 인간내면 2006.08.06 708
19454 omk 관계자분께서 올리신 글을 읽고..7 bk3434 2006.08.06 2191
19453 가방 가격이 참 착합니다.4 soulgunner 2006.08.06 1484
19452 인간관계에 대한 질문입니다12 Marzocchi 2006.08.06 1440
19451 이상한 식당12 STOM(스탐) 2006.08.06 1625
19450 ★MTB 브렌드 이야기★9 kohosis 2006.08.07 2037
19449 무척 덥네요-좋은 음식 초계탕2 suny0011 2006.08.07 646
19448 삼계탕 잘 하는 집 없나요?10 mystman 2006.08.07 993
19447 무서운 동네 자전거점16 hapooom 2006.08.07 1763
19446 omk 근무자 입니다.....6 pjinsik 2006.08.07 2047
19445 omk 매장에서 생긴 오해의 진실...^^18 ha9322 2006.08.07 6390
19444 제1회 아디다스아이웨어배 한강MTB바이애슬론대회 마감 임박!!! sjhoon147 2006.08.07 505
19443 장사라는것은..참 힘들죠..6 nitro2 2006.08.07 1268
19442 세상에 이런일이...3 channim 2006.08.07 1210
19441 난감한 상황이네요.8 coolfanatic 2006.08.07 1230
19440 저의 3살난 딸아이가 상한 우유를 마셨는데요....19 toto45 2006.08.07 2070
첨부 (0)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