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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아톤'을 보고서

superwonjin2005.01.28 20:17조회 수 598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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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아톤" 을 보았습니다.

기대를 많이 하고 가서인지 기대만큼 감동을 받지는 못했지만

춘천강변을 따라 달리는 모습이 너무나 아름다왔습니다.

집에 오는 길에 뉴발란스에 들러 운동화를 구입하였습니다.

가격이 129000원 하더군요.  

하지만 자전거에 비하면 저렴하게 접할수 있는 운동인것 같더군요.

자전거는 유니폼구입해야죠, 업그레이드해야죠, 또 문제 생기면 돈 많이 깨지잖아요.

그래도 자전거가 재미있으니 저는 계속 자전거 탈겁니다.^^

마라톤화 종류가 이렇게 많은가도 오늘 처음 알았습니다.

한가지 감동받은 점은 이 신발 저 신발 신어보고 또 매장직원에게 기능 물어 보고 해도

친절하고 정확하게 잘 설명해주시더군요.  이점은 아마 마라톤 인구가 많아서 그렇겠죠.

말아톤 보면서 가장 느낀 점은 "운동을 하자" 입니다.

저도 왈바들어오는 시간은 조금 줄이고 운동시간을 늘여야 겠습니다.

얼굴모르는 모든 회원님들도 건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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