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잔거 복장으로 퇴근하기 음..민망합니다.!

가람마운틴2005.01.29 10:33조회 수 627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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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영원한 끌바(아시는 분은 다아시죠 ㅎㅎ) 영석입니다.
당직서고 잔거끌고 퇴근하려니 비가 부슬부슬옵니다.
한참을 고민하다 작년이후 첨으로 지하철 모드...
(잔거는 회사에 모셔져 있습니다 ^^)

다이네스 단힐바지에 유피에스 져지(이거 화려한거 아시죠 ㅋㅋㅋ)
거기에 "답을말해"비스무리표 클릿신발(찍~~찍~~똑각 또각)
역까지 걸어가는 동안 그야말로 시선집중!
지들끼리 수근수근 거립니다.
민망한건 잠시뿐이고 왠지 웃음이 나옵니다. 지하철에서는 앞에앉은
아가씨가 뚫어져라 쳐다봅니다.
그래 니는 봐라! 나는 잠이나 퍼잘련다....

첨 잔거탈때 생각나는군요! 화려한 져지에 쫄바지 민망스러워서
혼자 얼굴 붉어지는 때를....
이젠 오히려 즐기는 입장이 됐으니,점점 뻔뻔스러워지는 것 같습니다.
여러분도 한번 이 짜릿함을 즐겨보시죠! 의외로 재밌습니다.

밖에 함박눈이 옵니다. 가끔은 하늘한번쳐다보는 여유로운 맘을 가지시는 하루가 되시길....
오늘도 즐거운 일만 가득한 하루되세요! 꾸~~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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