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으로는 아파트 층간 소음 완화를 위해 새로운 규정이 적용 됩니다. 조금은 줄어들거라 예상해 봅니다.
저도 여담이지만
윗층에 낮에도 음악을 크게 틀어놓는 여자애가 있었는데 어느정도 였냐면 제가 공부를 하고 있으면 노래가 이게 제가 틀어서 듣고 있다고 느낄정도로...암튼 가사가 또렷하게 크게 들릴 정도였으니...
대학 중간고사 기간이었는데 제가 하도 짜증을 내니 어머니께서 손수 올라가셔서 몇번이나 말하고 해도 그때뿐이더군요. 하도 어이가 없어서 그 집앞에 편지도 써서 붙여놔도 먹히지도 않았죠.
하루는 늦게까지 숙제를 하고 겨우 잠들었나 싶었는데 새벽 4시경에 음악을 미친듯이 트는겁니다. 열불이 치솓더군요..그래서 베란다로 뛰쳐나가 창문을 열고 소리를 질렀습니다.
"야 302호 사는 이 xxx아! 음악 당장 안꺼?"
얼마나 크게 질렀는지...동네 사람들이 다 깰정도로..바로 끄더군요. 그 다음부터는 다시는 음악소리가 안나왔습니다.
아파트는 10층 위에서 망치질을 해도 다 울리기 때문에 항상 신경을 써야 합니다.
저도 여담이지만
윗층에 낮에도 음악을 크게 틀어놓는 여자애가 있었는데 어느정도 였냐면 제가 공부를 하고 있으면 노래가 이게 제가 틀어서 듣고 있다고 느낄정도로...암튼 가사가 또렷하게 크게 들릴 정도였으니...
대학 중간고사 기간이었는데 제가 하도 짜증을 내니 어머니께서 손수 올라가셔서 몇번이나 말하고 해도 그때뿐이더군요. 하도 어이가 없어서 그 집앞에 편지도 써서 붙여놔도 먹히지도 않았죠.
하루는 늦게까지 숙제를 하고 겨우 잠들었나 싶었는데 새벽 4시경에 음악을 미친듯이 트는겁니다. 열불이 치솓더군요..그래서 베란다로 뛰쳐나가 창문을 열고 소리를 질렀습니다.
"야 302호 사는 이 xxx아! 음악 당장 안꺼?"
얼마나 크게 질렀는지...동네 사람들이 다 깰정도로..바로 끄더군요. 그 다음부터는 다시는 음악소리가 안나왔습니다.
아파트는 10층 위에서 망치질을 해도 다 울리기 때문에 항상 신경을 써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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