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왈바..

WILD 곰돌2005.01.30 09:46조회 수 149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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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처음에 왈바를 가입했을때 뭔가 따뜻하고 푸근하다는 느낌을 받았었죠.

사람의 인정이 있응곳이랄까......

물품을 사거나 팔거나 질문을하거나 할때 제가 미안할정도로 고맙게 해준분들도 많았습니다.

그래서 왈바를 계속 드나들게 되었던거고...(그런분들이 줄어든것도 사실이죠)

114님 말처럼 시비거는사람...시기하는사람....등등 좋지 못한 부류의 사람들도언제부턴가 늘어나고

왈바도 점점커지고 모든게 변해가는군요.

말씀하신것처럼 차한잔하는 기분으로 편하게 쉬어갈 수 있었으면합니다.

언제까지나 말입니다 ㅎ_ㅎ;;





>왈바? 언제부턴가 왔다갔다하는 싸이트..첨 산악자전거를 접했을때는 와보지 않았던곳
>(첨에는 오장터가 왈바인줄..몰랐으니까..)요즘은 가끔들어와서 이것저것 구경하다가 사진도보고
>회원이 많다보니 쌩뚱맞은사람,시비거는사람,자랑하는사람,시기하는사람,등등
>반면 요즘은 잘안보이지만 참 고마운 분들도 많은곳(아이디는 비공개 혹시나 빠트리면 섭해 하실까봐^^)
>요즘들어서 느끼는 점이 개개인의 주장과 의견이 빈번히 충돌하는걸 느낌니다
>벼처럼 익으면 숙일필요는 없지만 사소한일에 핏대 세울필요까지?
>자전거가 좋은데 혼자타면 좀 심심함니다 좋은분들과 열심히 타면서 차한잔 할수있는 곳이면
>좋겠습니다 언제와도 푸근한 곳이면 좋겠습니다 나이는 숫자에 불과한 왈바였으면 좋겠습니다
>세상살며 피곤한 중에 좋아하는 취미를 공유할곳이 왈바이기에 혼자한번 바래 봄니다
>좀있으면 구정이네요 왈바여러분 집에 잘들 자녀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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