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즐겨 이용하는 중랑천 자전거도로이지만
사고 위험요소가 너무 많아 최근 이용안하고 있는 실정입니다.
시설물들이 점차 개선되고있습니다만,
사진처럼 저도 지나갈 때마다 반대편에서 오는 자전거나 인라인이있을 때
좀 소름끼치더군요.
제가 듣기론 지류천의 폭에 관계되어 시설물을 설치 할 수 없다고 하는데
맞는 말인지 모르겠습니다.
장마기간에 태릉천에서 중랑천으로 유입되는 유량이 많아 시설물을 설치하면
쓰레기등등 부유물이 걸려 이로 인한 문제가 발생 될수있기에 안한건지 ???
예전에 중랑천 자전거도로에 오토바이가 다녔을때 경찰에 신고해도 별볼일 없었습니다.
그래서 중랑경찰서에 항의하니 출입금지표지판이 없기에 단속근거가 없다고 해서
중랑구도 꾸준히 민원 냈더니 중앙선 표시, 각종 안내문과 오토바이출입금지 표지판이 세워졌습니다.
(당시 2002년~2003년 초의 일부구간에 만들어진 중랑천 자전거도로는
현재 법적으로 공인된 자전거도로가 아닌 하천부지의 임의의 길이라 생각하시면 됩니다)
민원은 혹시 구청관계자분들에게도 미처 몰랐던 사항에대해 많은 도움을 줄 수도 있습니다.
민원도 바람직하다고 생각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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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고 위험요소가 너무 많아 최근 이용안하고 있는 실정입니다.
시설물들이 점차 개선되고있습니다만,
사진처럼 저도 지나갈 때마다 반대편에서 오는 자전거나 인라인이있을 때
좀 소름끼치더군요.
제가 듣기론 지류천의 폭에 관계되어 시설물을 설치 할 수 없다고 하는데
맞는 말인지 모르겠습니다.
장마기간에 태릉천에서 중랑천으로 유입되는 유량이 많아 시설물을 설치하면
쓰레기등등 부유물이 걸려 이로 인한 문제가 발생 될수있기에 안한건지 ???
예전에 중랑천 자전거도로에 오토바이가 다녔을때 경찰에 신고해도 별볼일 없었습니다.
그래서 중랑경찰서에 항의하니 출입금지표지판이 없기에 단속근거가 없다고 해서
중랑구도 꾸준히 민원 냈더니 중앙선 표시, 각종 안내문과 오토바이출입금지 표지판이 세워졌습니다.
(당시 2002년~2003년 초의 일부구간에 만들어진 중랑천 자전거도로는
현재 법적으로 공인된 자전거도로가 아닌 하천부지의 임의의 길이라 생각하시면 됩니다)
민원은 혹시 구청관계자분들에게도 미처 몰랐던 사항에대해 많은 도움을 줄 수도 있습니다.
민원도 바람직하다고 생각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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