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청 추운 하루.
김포에서 여의도 까지 일주일 만에 타는데 하필 이렇게 추울 줄이야.(-13도, 체감온도 -20도)
완전무장을 해서 다 괜챦았는데 발이 엉청 시렵더군요.
다행히 뒷 바람이 엉청 불어줘서 힘은 별로 안들었습니다.
추위보다 더 힘든 것이 바람이니까요.
그런데 이 추위에 맞바람을 맞으며 행주대교쪽으로 가시는 분 - 저는 두분을 봤습니다.을 보면서 "와"하는 감탄사가 저절로 나왔습니다.
아침엔 뒷 바람이어서 좋았는데, 갈때가 걱정이네요.
바람아 멈추어 다오~.
아 갑자기 이지현(위 노래 불렀던 가수가 이지현 맞나요)이 생각나네요.
오늘같은 날 조심해야 겠습니다.
김포에서 여의도 까지 일주일 만에 타는데 하필 이렇게 추울 줄이야.(-13도, 체감온도 -20도)
완전무장을 해서 다 괜챦았는데 발이 엉청 시렵더군요.
다행히 뒷 바람이 엉청 불어줘서 힘은 별로 안들었습니다.
추위보다 더 힘든 것이 바람이니까요.
그런데 이 추위에 맞바람을 맞으며 행주대교쪽으로 가시는 분 - 저는 두분을 봤습니다.을 보면서 "와"하는 감탄사가 저절로 나왔습니다.
아침엔 뒷 바람이어서 좋았는데, 갈때가 걱정이네요.
바람아 멈추어 다오~.
아 갑자기 이지현(위 노래 불렀던 가수가 이지현 맞나요)이 생각나네요.
오늘같은 날 조심해야 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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