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심한 내수 부진으로 참가 업체가 없어 국제 자전거쇼가 취소되다니...
우리나라 경제사정이 심각한 수준임에 틀림없나봅니다.

모든 사람들이 자기의 직분에 충실하다면 이렇게까지는 되지 않았을 것이란 생각을 해보면서,

자전거를 타는 사람들은 참으로 커다란 애국을 하고 있다는 자부심을 가져야겠네요.
자전거를 타므로 체력이 좋아지고 체력은 곧 국력이라고 하였으니 국력을 키우는데 일조하는 셈이고,
기름 한 방울 나지 않고, 교통체증이 심한 우리나라에서 이보다 더큰 애국이 어디있겠습니까?

아무쪼록 올해는 다양한 직종에 있는 모든 사람들이 맡은바 직분에 충실하여 살기좋은 우리나라를 만드는데 힘을 써주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서울 국제 자전거쇼 취소  
>자전거를 사랑하시는 독자 여러분께 죄송한 소식을 전해드립니다. 올해 개최될 예정이던 '서울 국제 자전거&인라인쇼'는 극심한 내수부진으로 참가업체의 수가 부족하여 무기한 연기되었습니다. 빠른 시일안에 다시 개최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월간 바이시클라이프, 주)서울전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