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하라는 말을 우리는 흔히 극존칭으로 알고 있다.
실상 그럴까 ,,
각하라는 말의 유래들 한번 알아 볼까요.
각이란 閣을 말하는데 일종의 집을 말합니다.
조선 시대에는 집을 지칭하는 말이 여러가지 있었으며
그것도 여러급이 있었다고 하네요.
기억이 가물가물하여 틀린곳이 있다면 지적해 주십시요.
가장 높은 즉, 최고의 건물을 지칭하는것으로 부터 밑으로 내려가보면
전(殿) --- 대웅전 근정전 등 최고의 건물을 의미하며 그 속에 거처하는 분을 우린 전하라고 합니다.
당(堂) --- 아주 공적인 업무를 보는곳을 말합니다. 당상관, 당하관으로 구분하는것도 모두 당이라는 용어가 사용되고 있습니다.
폐(陛) --- 계단 폐자 입니다. 왕이 전 안에 있지 못하고 건물밖 계단에 나와 정사를 보는것을 말하는데 이는 전시 상황을 의미합니다. 폐하가 전하보다 더 높다고 혹시 알고 계시다면 그건 오해입니다. 중국에 폐하라는 단어가 많이 나오는건 그 만큼 전쟁이 많았다는걸 의미합니다.
합(閤) --- 일제시대에 대원군을 합하라고 불렀습니다. 전하보다도 한참 밑인 합하를 부름으로 인해 조선을 업수이여긴거죠.
각(閣) --- 합보다 더 밑이 각입니다. 한참 밑이죠. 우린 그것도 모르고 박$$ 대통령 각하 전$$대통령 각하 이렇게 많이 불렀죠. 참 한심한겁니다. 내각, 조각 다 여기서 유래된겁니다. 내각이 뭐 어떻고 저떻고 하는건 참 웃기는 내용이죠. 각이란 말보단 당이란 용어가 어찌보면 더 합당하겠죠.
헌(軒) --- 지방 관청의 집을 헌이라고 합니다. 춘향전에 보면 동헌에서 춘향이가 변사또에게 취조를 받는 그런곳이라고 생각하면 됩니다.
재(齋) --- 개인적인 집을 재라고 합니다.
정(停) --- 경치 좋은 곳에 있는 정자를 말합니다. 대표적인것이 한명회가 한강변에 지은 압구정이죠.
가(家) ---통상적으로 가장 편하게 부를때 쓰는 용어입니다.
지금 위 용어를 다시 복원시키고자 하는것은 아닙니다만 ,우리가 처해있는 좌표를 설정하는데 도움이 될 것 같고 또한 조선왕조의 극복과 독자적으로 근대화를 이룩하지 못한것이 지금의 혼란과 무관하지 않음을 새삼스럽게 다가옵니다.
실상 그럴까 ,,
각하라는 말의 유래들 한번 알아 볼까요.
각이란 閣을 말하는데 일종의 집을 말합니다.
조선 시대에는 집을 지칭하는 말이 여러가지 있었으며
그것도 여러급이 있었다고 하네요.
기억이 가물가물하여 틀린곳이 있다면 지적해 주십시요.
가장 높은 즉, 최고의 건물을 지칭하는것으로 부터 밑으로 내려가보면
전(殿) --- 대웅전 근정전 등 최고의 건물을 의미하며 그 속에 거처하는 분을 우린 전하라고 합니다.
당(堂) --- 아주 공적인 업무를 보는곳을 말합니다. 당상관, 당하관으로 구분하는것도 모두 당이라는 용어가 사용되고 있습니다.
폐(陛) --- 계단 폐자 입니다. 왕이 전 안에 있지 못하고 건물밖 계단에 나와 정사를 보는것을 말하는데 이는 전시 상황을 의미합니다. 폐하가 전하보다 더 높다고 혹시 알고 계시다면 그건 오해입니다. 중국에 폐하라는 단어가 많이 나오는건 그 만큼 전쟁이 많았다는걸 의미합니다.
합(閤) --- 일제시대에 대원군을 합하라고 불렀습니다. 전하보다도 한참 밑인 합하를 부름으로 인해 조선을 업수이여긴거죠.
각(閣) --- 합보다 더 밑이 각입니다. 한참 밑이죠. 우린 그것도 모르고 박$$ 대통령 각하 전$$대통령 각하 이렇게 많이 불렀죠. 참 한심한겁니다. 내각, 조각 다 여기서 유래된겁니다. 내각이 뭐 어떻고 저떻고 하는건 참 웃기는 내용이죠. 각이란 말보단 당이란 용어가 어찌보면 더 합당하겠죠.
헌(軒) --- 지방 관청의 집을 헌이라고 합니다. 춘향전에 보면 동헌에서 춘향이가 변사또에게 취조를 받는 그런곳이라고 생각하면 됩니다.
재(齋) --- 개인적인 집을 재라고 합니다.
정(停) --- 경치 좋은 곳에 있는 정자를 말합니다. 대표적인것이 한명회가 한강변에 지은 압구정이죠.
가(家) ---통상적으로 가장 편하게 부를때 쓰는 용어입니다.
지금 위 용어를 다시 복원시키고자 하는것은 아닙니다만 ,우리가 처해있는 좌표를 설정하는데 도움이 될 것 같고 또한 조선왕조의 극복과 독자적으로 근대화를 이룩하지 못한것이 지금의 혼란과 무관하지 않음을 새삼스럽게 다가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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