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흠..미쳤던거죠.. ...도전할 수 있다는 용기와 젊음 자체가 아름답습니다.

sweetsleep2005.02.02 09:26조회 수 355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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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훈련은 좀 했었습니다..대입시험에 체력시험도 있고 해서 체력은 꽤나 다져놨다고 생각합니다..
하루 150키로씩 예정은 잡았지만 120키로정도가 한계(?)더군요..
하룻밤을 찜질방에서 지내고 영월까지가 300키로가 좀 안 나왔던걸로 기억하는데..
아무튼 강원도 산맥을 뚫고 갈려면 초인의 허벅지가 필요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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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글쿤여 (by ........) 님 걱정이 많이 되었는데... (by haneuls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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