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친구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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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함께한 시간도 얼마안되고 잘 돌봐주지도 못했는데 벌써 이별이라니 너무 맘이 아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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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너와 함께한 여러가지 추억들은 잊지 못할꺼다.특히 작년 여름에 함께한 제주도는 내 맘에 영원할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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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 탁구장앞에 너를 혼자 세워둔 나를 용서해다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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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마 누가 널 훔처 가리라고는 상상하지 못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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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얼마나 외롭고 추웠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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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헤어진지 한시간도 안됐는데 왜이렇게 보고싶냐 생각 할수록 안타까울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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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래도 너와 나 사이를 강제로 이별시킨그사람을 우리 용서하자꾸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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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리고 그사람과도 정 붙이고 더 좋은 세상, 아름다운곳 많이 여행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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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리고 항상 차 조심하고 건강 유의해라. 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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