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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Bluebird2005.02.04 15:31조회 수 163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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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일파... 새로 만들어지는 친일파도 많다고 봅니다. 좋은 의미로, 일본과 친구가 되는 수많은 사람들.. 어차피 내 조상들이 일본인들에게 당한건, 당한사람이 운이 없는거니까, 당장 내배가 불러야 된다는 의식.
뿐만 아니라, 일제때 만들어진 형식을 따르는 부분도 꽤나 많죠. 사실, 전 이런 사실에 대해 잘 모르지만, TV에 아주 가끔 나옵니다. 현란한 쇼 프로그램이나, 눈물나고 신나는 드라마나 영화보다, 시사,다큐프로그램을 열심히 보다 보면, 좀더 생각을 하게 되는 부분들이 있는데, 요즘 사람들이 따분하게 느껴질수 있는 시사,다큐를 얼마나 볼까요. 책을 잘 안보는건 기본이죠.  어리석은 국민(국민도 일본식 표현이라고 했던것 같은데...)들을 등쳐먹는걸 보면, 일본들 후손이 돈이 많아서, 머리도 좋고,  학력이 꽤나 높은 모양입니다.
나라 사랑이전에, 내나라 사람들의 평안과 안위를 위해, 내 후손의 평화를 위해 목숨바친 애국선열들과 후손들의 어려운 처지가 단순히 그렇게 된 사건인지, 우리들이 너무 등한시 해서 그런건지 한번쯤 되돌아봐야 하지 않을까 생각해 보게 되는군요.
일본사람들은, 스모를 잘하는 사람들을 떠받들어주던데, 우리나라 씨름의 제왕은 일본에 쌈질하러 간다는 기사를 보면서, 어찌보면, 우리나라 사람들의 근성(흔히 말하는 냄비근성)을 좀더 세련되고, 단합되도록 발전시켜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개인적인 소견에, 누군가 나보다 잘하는 사람을 존경하고, 떠받들어주는 분위기를 만들어야 하지 않을까요?  어제의 스타를 오늘은 짓밟는 그런 세태가 많이 지겹습니다.
어쨌든, 일본의 후손이 땅을 되찾는다는 자체가 말도 안되는 소리인데, 특별법이라도 제정해서 빼앗아야 함이 당연함에도 불구하고(아니면 전범재판이라도), 그렇게 되지 않는다는건, 아직도, 일본의 입김이 정,재계와 법조계에 깊이 뿌리내리고 있는건 아닌가 하는 걱정이 생기네요.
우리가 일본에 입김을 발휘하는 그날이, 선진국이 되는 그날이 아닐까 생각해봅니다.



>모 사이트 기사 보다가 이런 기사가 있네요...
>
>나라 빼앗긴것도 억울한데....
>
>더러운 짓해서 얻은것을 다시 돌려준다는게 말이 됩니까.....
>
>법제 미비....언제까지 이런소리나 할것지......참......
>
>뭔일만 있으면 법제 미비 법제 미비 이런소리나 하고 있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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