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녁에 집에와서 (조금 일찍 들어왔습니다. 웃찾사도 볼겸..^^) 남산엘 다녀왔어요..
원래 있던 헬멧이 마음에 안들어서, (인라인 탈때 쓰던거라.. 하긴, 한번도 안썼었네요..) 새로 MET 헬멧을 샀는데
디자인이 너무 예쁘고 마음에 듭니다.
그걸 쓰고, 남산엘 다녀왔습니다.
월요일 밤에는 너무 추워서 손가락 발가락이 너무 아플 정도여서 중턱즘 갔다가 다시 왔는데, 화요일 아침까지
손가락이 얼얼하면서 아프더라구요.. 그렇게 추었었는데 오늘은 확실히 무난한 거보니 날씨가 많이 풀렸나봅니다.
제가 테니스를 좋아해서 운동화는 모두 테니스화인데, 테니스 밑창이 촘촘하지 않습니까? 바닥도 평평하고..
XC에는 안어울리게 다운힐 폐달을 달고 그냥 테니스화로 다니는데, 폐달에 나온 핀들이 테니스화 바닥 솔에
박혀서 이상하게 클릿폐달 느낌입니다.
한발로 쓰윽 들면 폐달이 딸려 올라와요.. ㅡㅡa
빨리 날이 풀려야 자전거도 본격적으로 탈텐데..
올해가 또 기대됩니다.
원래 있던 헬멧이 마음에 안들어서, (인라인 탈때 쓰던거라.. 하긴, 한번도 안썼었네요..) 새로 MET 헬멧을 샀는데
디자인이 너무 예쁘고 마음에 듭니다.
그걸 쓰고, 남산엘 다녀왔습니다.
월요일 밤에는 너무 추워서 손가락 발가락이 너무 아플 정도여서 중턱즘 갔다가 다시 왔는데, 화요일 아침까지
손가락이 얼얼하면서 아프더라구요.. 그렇게 추었었는데 오늘은 확실히 무난한 거보니 날씨가 많이 풀렸나봅니다.
제가 테니스를 좋아해서 운동화는 모두 테니스화인데, 테니스 밑창이 촘촘하지 않습니까? 바닥도 평평하고..
XC에는 안어울리게 다운힐 폐달을 달고 그냥 테니스화로 다니는데, 폐달에 나온 핀들이 테니스화 바닥 솔에
박혀서 이상하게 클릿폐달 느낌입니다.
한발로 쓰윽 들면 폐달이 딸려 올라와요.. ㅡㅡa
빨리 날이 풀려야 자전거도 본격적으로 탈텐데..
올해가 또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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