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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이없는경우....

tughlkj2005.02.04 17:51조회 수 1007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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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정말 어이없는 경우가 있더군요/
그냥 있는건 심심하니 해서 집앞슈퍼에 아이스크림 사먹으러 갔습니다.
슈퍼이름은 [현대xxx입니다] 잔차를 잠시 밖에두고 아이스크림을 계산하고 나오는데 누군가 제
잔차를 유심히보면서 끌고 가시는겁니다. [그것도 천천히,,,]
전 학생이니까 그어른분꼐 이잔차 제것인데 왜가져가시냐 했더니.
그어른왈. 이거 니꺼냐?
저. 내 제껀데요.
어른. 자전거 어디서샀냐?
저. 아버지꼐서 사주셨는데요.
어른. 이거 내옛날자전거인데... 니가 훔처간놈이냐?
저. 아닌데요. 이것은 한국에서 산것이아니여서 영수증까지 다보관하는데...
어른. 그래? .. 하시더니 그냥 두고 뛰어가시더군요.
어이없어서 3분동안 가만히 있었습니다.
요즘 자전거 훔치시는분들 왜케많습니까.
이런경우 한두번 아닙니다.
다음 카페보면 자뽀모 라는 모임도 있다는데....
자전거 간수 잘해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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