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열심히 많이 타고 다닐 때는 그런 증상이 없었는데, 디룩디룩 살찌면서 뾰루지가 조금씩 생기더라구요.
원래도 뾰루지가 좀 잘 생기는 편입니다.
시골 개천에 자전거 옷 입은 채로 빠졌다 나온 후로 아주 심했다가, 그 때 입던 타이즈는 아무리 세탁해도 증세가 가라앉지 않아서 입지 않고, 그 후로 자전거 탄 직후에 바로 타이즈 깨끗이 빨아 건조시키고 청결히 한 후에는 많이 좋아진 것 같습니다.
자전거를 통 안 타서 요즘은 그런 게 생길 겨를도 없습니다.
안 당해본 사람은 그 고통을 모릅니다.
크크.
멍들고 했을 때 알로에가 좋은 것 같던데, 선인장도 그런 효과가 있군요.
한 번 쯤 시도해 보시는 것도 좋겠죠.
패드 있는 타이즈도 패드가 쿨맥스 같은 속건성 재질로 된 것이 확실히 좋은 것 같습니다.
체질 및 청결과 관련이 있지 않나 싶습니다.
꼭, 극복하시길 바랍니다.
화이팅~!!!
Kona..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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