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스를 다닙니다. 항상 그자리에 세워두고 두어시간 헬스를 하고 내려오는데 뭔가 허전해서 봤더니 핸들바에 달린 라이트를 떼어갔더군요...어디 갈때마다 일일이 떼었다 달았다 하기도 어렵고 또 아무도 안 손대길래 그냥 두었던게 실수였나 봅니다. 화가나서 분을 삭이고 있는 동안 문득 제가 잃어버린 것은 라이트만은 아닌걸 깨달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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