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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가지 현실적인 문제점.

Bluebird2005.02.06 15:34조회 수 291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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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린이가 TV를 가까이서 보면 시력이 떨어진다.
>
>어린이는 어른보다 조절능력이 뛰어나 가깝게 초점을 맞출 수 있다.
>이 때문에 습관적으로 책이나 TV를 가까이 보는 경향이 있을 뿐 특별히 눈에 해롭지는 않다.
>나이가 들면 이러한 습관은 저절로 없어진다.
>다만 근시인 어린이가 TV를 가까이서 보면 시력이 더 나빠질 수 있으므로
>시력검사를 해 적당한 안경을 쓰도록 하는게 좋다.
>

=> 어린아이들은, TV를 가까이 볼뿐 아니라 브라운관을 만지기도 합니다.
브라운관은 만들때, 납을 섞어 만든다고 합니다. 따라서, 맨손으로 브라운관을 자주 만지게 되면
중금속에 중독이 될 가능성이 있습니다. 또한, 브라운관에서는 미량이나마, X선이 나온다고
합니다. 즉, X-RAY를 말하는겁니다. 장시간 모니터 앞에 일하는 컴퓨터 종사자의 얼굴 피부가
상하고, 피부 트라블이 생기는 이유이기도 합니다. 또한, 브라운관에서 발생하는 정전기는
눈물을 마르게 해서, 눈의 질환을 유도하기도 합니다.



>
>- 컴퓨터를 사용하면 눈이 나빠진다.
>
>컴퓨터나 비디오 영상단말기를 사용한다고 해서 눈이 나빠지는 것은 아니다.
>물론 오랫동안 일을 하면 눈에 피로가 올 수 있으므로
>작업중 쉬는 시간을 갖고 눈의 긴장을 풀어주는 것이 바람직하다.
>

CRT모니터를 사용하는 경우에 눈이 나빠진다는 말은 맞습니다. 이유는 위의 내용과
대동소이 합니다. 최근 나온, LCD 모니터의 경우 CRT모니터의 단점이 대폭사라지거나
완화되었는데, 가까이 보게 되는 LCD 모니터의 경우 눈의 피로가 덜하고, 선명한 제품은
역시 비싼 가격을 주고 사야 합니다. 즉, LCD 라고 다 같은 등급이 아니라는 이야기입니다.


>
>- 시력은 2.0 이 가장 좋다
>
>>
>- 선글라스 테는 커야 좋다.
>
>도수가 있는 선글라스 테를 크게 하면 오히려 눈을 해친다.
>안구의 중심과 안경렌즈의 중심이 일치해야지 안경테가 크면 안경알의 중심이 눈의
>중심보다 바깥으로 쏠려 눈이 쉬 피로해진다.
>

=> 선글라스에 대해서는 잘 모르겠습니다만, 안경은 테가 큰것이 눈이 편안합니다.
안구 중심선과 렌즈의 중심을 일치시키는 기계가 안경점에 보통 있지 않나요?
제가 알고 있는 상식은, 렌즈의 구경이 큰것이 좋다고 합니다. 큰것을 깎아내기 때문에,
일반인들은 잘 모르는데, 요즘 대부분 중국산 저가형 렌즈를 사용하다고 들었습니다.
제가 아는 안경점에서 중국산과 일제렌즈로 안경(자전거 고글)을 맞춘적이 있는데,
큰차이는 못느끼겠지만, 일제가 눈이 좀 편안한것 같았습니다.



>
>- 콘텍트렌즈는 근시를 교정해준다.
>
>콘텍트렌즈는 근시 교정효과가 있으므로 시간이 지나면 렌즈나 안경을 쓰지
>않아도 된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있다.
>이는 콘텍트렌즈가 각막을 눌러서 일시적으로 근시가 줄어들기 때문이며 영구적인
>치료효과가 있는 것은 아니다.
>

=> 언젠가 싸이언스라는 잡지에서 본 기사입니다. 콘텍트렌즈 재질로 만든
통에 금붕어를 넣었습니다. 당시 세계에서 공기 투과율이 제일좋다는 제품이었는데,
30분도 안되어 금붕어가 죽는 사진이 올라와 있었습니다. 그래서, 유동성이 있는
하드렌즈가 좋다고 합니다.

>
>- 스케일링을 하면 치아가 약해지므로 안 하는 게 좋다?
>
>스케일링은 잇몸질횐의 원인이 되는 치석이나 치태를 떼어내는 치료방법으로 치아에는
>전혀 손상을 주지 않는다. 스케일링을 한 후에 이가 시리거나 잇몸이 아픈 이유는
>두껍께 붙어 있는 치석을 떼어내면 잇몸 염증이 가라앉으면서 치아 뿌리가 노출되기 때문이며,
>시일이 지나면 회복 된다.
>

=> 의사 선생님께서 해주면 참 좋겠지만,  어떤 치과의 경우 간호사가 스케일링을 합니다.
제가 겪은것인데, 어떻게 스케일링을 했는지, 스케일링 후에,  다른 병원에서 떼운 치아가
떨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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