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제가 근무하는곳 옆에 빵집이 하나있습니다.
어제 밤에 나이 지긋하게드신 어르신이 빵집앞에 화분을 훔치다가 딱 걸리셨죠
주인이 뛰어나와서 왜 들고갔냐고 물어보니까
화분에 꽃이 죽어있길래 그냥 들고간거라고 하시더군요..
그러더니 그냥 미안하다 한마디 던지고 자기차로 가버렸습니다.
그 순간 빵집 주인아저씨 눈깔이가 돌아가버렸죠..
그 어르신 차량 번호적고 경찰에 신고하니까 그제서야 사태가 심각하다는걸 깨닫고 돈을 줄려고 아둥바둥 하시더군요..
또 얼마전에 근처에서 철티비 12대가 통제로 없어졌는데 알고보니까
고물상 하시는 어르신이 전부 집어갔더군요
그 때 그 어르신도 그런 말씀을 하셨다합니다.
난 그냥 망가진 자전거인줄알고 가져왔다.
이런 어르신들 무모하신건지 계획적인것인지 알길이없네요...
나이지긋하게 드신분들에 이런 행동을 보면 참 아리송합니다.
제가 근무하는곳 옆에 빵집이 하나있습니다.
어제 밤에 나이 지긋하게드신 어르신이 빵집앞에 화분을 훔치다가 딱 걸리셨죠
주인이 뛰어나와서 왜 들고갔냐고 물어보니까
화분에 꽃이 죽어있길래 그냥 들고간거라고 하시더군요..
그러더니 그냥 미안하다 한마디 던지고 자기차로 가버렸습니다.
그 순간 빵집 주인아저씨 눈깔이가 돌아가버렸죠..
그 어르신 차량 번호적고 경찰에 신고하니까 그제서야 사태가 심각하다는걸 깨닫고 돈을 줄려고 아둥바둥 하시더군요..
또 얼마전에 근처에서 철티비 12대가 통제로 없어졌는데 알고보니까
고물상 하시는 어르신이 전부 집어갔더군요
그 때 그 어르신도 그런 말씀을 하셨다합니다.
난 그냥 망가진 자전거인줄알고 가져왔다.
이런 어르신들 무모하신건지 계획적인것인지 알길이없네요...
나이지긋하게 드신분들에 이런 행동을 보면 참 아리송합니다.
댓글 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