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버님꺼 입문용부터 스스로 잔차계의 bmw랑 benz라고 부르는 잔차까지 총 5대입니다만...
자물쇠는 하나도 없다는...


자물쇠 없으면 집안에 두기만 할까 라는 질문은 쫌...

어딜 가면 항상 옆에 두죠...
구린잔차도 묶어놓으신다셨는데, 말씀하신 구린 잔차 옆에서 글을 쓰셔서 구린내가 난건 아닐까요?^^
(말장난으로 조심스레 분위기 바꿔보려는 것일뿐  커피조와님께 도발하는 것은 아니니 오해는 마시길...
저두 커피 무쟈게 좋아합니다...^^)

그냥 그런 답글을 달기 전에 쪽지라는 것을 이용했으면 어떨까 하는 생각에, 회원들의 생각을 물어본다길래 답글 답니다...



>장터에 자전거 한번에 3대나 파는 사람을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사진을 보면 셋다 자물쇠도 안달려 있더군요.
>후배꺼와 아버지가 타던거랍니다.(핑계)
>가격도 열나게 싸던데....
>자물쇠도 없이 타고 다녔을까요?
>아님 집안에 두기만 했을까요?
>구린 냄새가 나는데....
>주위에 자전거 타시는분들 보면 자전거는 하도 잘 훔쳐가니까
>구린 자전거도 훔쳐갈까봐 잠궈놓는데....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