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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거래 장터 이거 문제가 많군요...저의 경우는...

청아2005.02.08 04:22조회 수 198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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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습니다 보완해야할 문제가 있더군요,

저도 얼마전에 부품을 구매신청을하고 바로 입금을 시켰습니다.
구매가 성사되었다는 메일과,
입금을 확인하였다는 메일을 받았는데도
일주일이 지나도 물건이 안오더군요,

결국 안전장터 관계자에게 전화하여 판매자에게 물건 발송시켜달라고 연락해주라고 부탁하고나서 판매자에게도 직접전화하여 우송 독촉하였지요,

그래도 며칠동안 아무 연락이 없어서 당사자에게 전화하였더니 바빠서 보낼 시간이 없다면서 구매 취소시켰다는 군요,

제가 입금한 금액은 통장에 다시 들어왔지만 송금료만 날리고 10여일 물건 기다리느라고 애태운 생각하면 속터지더군요,

그리고 아직 안전거래장터가 정착이 안되어서 그런지 안전거래신청하고는 같은 물건으로 일반거래에 올려놓고 직거래 시도하시는 분들도 있더군요

직거래중에 누군가가 안전거래를 통하여 구매신청해버리면 저와 같이 안전거래자는 피해를 볼 수 밖에 없다는 사실을 모르는지 알면서도 그러는지 모르겠네요,

안전거래를 통하여 물건을 파시는 분은 거래가 성사가된 뒤에 구매자가 직접 물건을 인수를 원하면 직접 찾아가서
물건을 인수할 수는 있지만 직거래 장터에 함께 올리는 일은 없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운영자는 이점을 좀더 강력히 주지시키고 이중등록에 대하여 제재를 하여야하고,
아래 어느분의 지적처럼 안전거래 장터를 최소한 잔차관련과 일반물건으로 구분시켜주었으면 싶더군요,
온통 만물상 같으니 짜증나는 면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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