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도서관에서 열쇠로 채워놓은 자전거를 잃어버린 경험이 있습니다.
그래서 저도 잔차도둑에대해 안좋은 추억이 있습니다
이곳보다 옥션에서 더 많은 장물을 의심하게 되는 물건도 많이 보고 글도 올렸었죠.
이번사건에서 매물을 올리신분을 의심하게 된이유...충분히 있다고생각합니다.
하지만 그분이 분명히 장물을 판매하는것이 아님이 증명된 지금은 그분의 명예회손에대해는
뭐라 사과의 말씀이 있으셔야할듯하네요.
의심하는 마음 누구나 있을수 있다고생각할겁니다.
하지만 그 표현에서 정당하게 물건을 판매하는 어떤 한분이 마음의 상처를 입었다면
그부분에서는 사과하시는것이 성숙된 네티즌의 의무라고 생각합니다.


ps:이번사건으로 장터에 장물이 당분간은 무서워서라도 못올릴것같군요.
어쩌면 다행일지도 모르겟네요.
잔차도난이 없어지는 사회가 되기를 바라면서 한글 올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