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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나가다 한 말씀 드리고 갑니다.

blowtorch2005.02.08 10:28조회 수 560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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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쓰시는 취지는 잘 알겠습니다만 엄한 사람을
다짜고짜 의심부터 하시고 온라인상에서 "장물아비"로 모신 것은
응당 사과하시고 넘어가야할 듯 싶습니다.

이런 글을 쓰신 취지를 살릴려면 남자답게
깔끔히 사과하고 넘어가셔야 앞으로도 다른 분들이
진지하게 커피좋아님의 글에 귀를 귀울이지 않겠습니까?

도난, 사기사건이 빈발하는 세태이긴 하지만
왈바의 모든 분들이 서로가 서로를 "잠재적인 사기꾼"으로
간주하는 최악의 경우는 피했으면 좋겠군요.

>여기도 사기치는놈들 있던데
>사기꾼들은 구매자가 어디사는지 먼저 알아봅니다
>자기랑 같은 지역이면 물건 함 보자고 하니까
>구매자의 지역을 먼저 알아보고
>서울이라고 하면 사기꾼은 보러올수 없게끔 아주 먼지역을 대죠
>거의 대부분 사기꾼들은 자신이 사는 지역도 거짓말로 말합니다.
>서울살아도 구매자가 서울이면 부산이라고 하죠
>이렇게 보러올수 없는 상황으로 꾸며놓으면 택배로 거래할수밖에 없죠
>택배로 물건 보내줄테니 입금먼저 해달라는식으로
>속이기가 좋게...
>일단 어떤 물건을 판다고 하면 구매자들은
>전화해보지요?
>그럼 사기꾼의 핸폰 단말기엔 구매자의 발신자 번호가 나옵니다.
>뭐 다들 아는거지만...
>물건사려고 하는데 입금해줄테니까 보내달라고 하세요
>이렇게 한후엔 입금은 하지말고 한참후에 친구나 가족 혹은 아는 사람을 시켜서
>다른 핸펀으로 판매자가 판다는 물건을 구입한다고 전화해봅니다
>다른사람의 발신자 번호를 본 판매자는 다른 구매자인줄 알게 되죠
>판매자가 딴 사람한테 전화가 와서 팔릴거 같다던가 예약되어 있다고 말한다면
>진짜 파는 사람이고  이런말은 없고 택배로 보내줄테니까 입금해달라고
>또 이렇게 나오면 사기꾼입니다
>사기꾼들은 이사람 저사람한테 마구 사기치기 때문에 사기꾼은 전화만 오면 판다고 이렇게 나오게 되죠.
>그리고 사기꾼들은 남의 명의로 만든 대포통장으로 사기치는일도 많기 때문에
>입금해달라며 계좌번호와 예금주 불러주죠?
>예금주 불러줄때 이름이  무슨 한자를 쓰냐고 물어보세요
>자기 명의로 만든 통장이면 아무리 무식한 사람도 자기 이름 한자정도는 무슨 한자를 쓴다고
>말이 술술나옵니다.
>그러나 남의 명의로 만든 대포통장이면
>남의 이름에 무슨 한자를 쓰는지 이거까지는 모르기 때문에
>한자 생각하느라 머뭇거리거나 말문이 막히죠.
>
>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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