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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령은 좋은데 정보공개좀 하시지요 (내용아무것도없음)

알루체2005.02.08 10:45조회 수 200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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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도 사기치는놈들 있던데
>사기꾼들은 구매자가 어디사는지 먼저 알아봅니다
>자기랑 같은 지역이면 물건 함 보자고 하니까
>구매자의 지역을 먼저 알아보고
>서울이라고 하면 사기꾼은 보러올수 없게끔 아주 먼지역을 대죠
>거의 대부분 사기꾼들은 자신이 사는 지역도 거짓말로 말합니다.
>서울살아도 구매자가 서울이면 부산이라고 하죠
>이렇게 보러올수 없는 상황으로 꾸며놓으면 택배로 거래할수밖에 없죠
>택배로 물건 보내줄테니 입금먼저 해달라는식으로
>속이기가 좋게...
>일단 어떤 물건을 판다고 하면 구매자들은
>전화해보지요?
>그럼 사기꾼의 핸폰 단말기엔 구매자의 발신자 번호가 나옵니다.
>뭐 다들 아는거지만...
>물건사려고 하는데 입금해줄테니까 보내달라고 하세요
>이렇게 한후엔 입금은 하지말고 한참후에 친구나 가족 혹은 아는 사람을 시켜서
>다른 핸펀으로 판매자가 판다는 물건을 구입한다고 전화해봅니다
>다른사람의 발신자 번호를 본 판매자는 다른 구매자인줄 알게 되죠
>판매자가 딴 사람한테 전화가 와서 팔릴거 같다던가 예약되어 있다고 말한다면
>진짜 파는 사람이고  이런말은 없고 택배로 보내줄테니까 입금해달라고
>또 이렇게 나오면 사기꾼입니다
>사기꾼들은 이사람 저사람한테 마구 사기치기 때문에 사기꾼은 전화만 오면 판다고 이렇게 나오게 되죠.
>그리고 사기꾼들은 남의 명의로 만든 대포통장으로 사기치는일도 많기 때문에
>입금해달라며 계좌번호와 예금주 불러주죠?
>예금주 불러줄때 이름이  무슨 한자를 쓰냐고 물어보세요
>자기 명의로 만든 통장이면 아무리 무식한 사람도 자기 이름 한자정도는 무슨 한자를 쓴다고
>말이 술술나옵니다.
>그러나 남의 명의로 만든 대포통장이면
>남의 이름에 무슨 한자를 쓰는지 이거까지는 모르기 때문에
>한자 생각하느라 머뭇거리거나 말문이 막히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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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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