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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만..

chinu602005.02.08 16:23조회 수 242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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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회에 불만이 많은사람들 중에도 두가지 부류가 있죠,,
불만사항에 욕만하고 애꿎은 사람들을 같은 부류로 치는 사람,,
불만사항에 대하여 좀더 신중하게 생각하고 한마디 말을 하고 싶어도 곰삭히면서 함더 생각해 보는 사람,,,
둘다 불만이 많은 사람이지만 두사람을 보는 객관적인 입장에서는 둘이 전혀 다른 사람이겠죠..
며칠전 부터 도난 자전거에 대해 왕왕하시는 것을 보다가 한자 끌적 거립니다..
저는 40대 중반의 평범한 회사원 입니다..
왈바를 접한지도 일년밖에 안되는 잔차 초년생 이구요..
한번씩 물건을 팔기도 구매하기도 하죠..
그런 경우 물건값등을 흥정하기도 하면서 여러 부류의 사람을 만나게 되는데요..
이럴때마다 많은 생각을 합니다.
아무리 인터넷상이고 얼굴을 모르는 사람이지만 지킬건 지켜야 하지 않나 싶네요..
가끔식 피시방에 가서 겜을 해보면 옆자리에 앉은 초등학생들이나 중학생들을 자주 봅니다..
대화내용을 들어보면 가관이죠,, 겜이나 특정사이트에서 많이 연륜이 있는사람이 가장 나이가 많은 건지..
경상도 말로 귓때기 새파란 아이들이 욕하고 반말 틱틱하고 하는걸 보면서 우리 아이들도 저러는지 하고 생각하는경우가 한두번이 아닙니다..
말이란 뱉어버리면 그만인거죠... 귀가 두개고 입이 한개인 이유가 뭔지는 생각해 보심이 ...
왈바 에는 많은분들이 오가는 곳이죠..
이런곳에서 불특정 한명을 찍어서 단호하게 판단하고 아무렇게나 막말을 한다는건 잠시만 생각해보시고 판단하신다면 이런일은 없을거라 봅니다..
그리고 기분이 상해도 함부러 막말을 하시지 마시고...지금 써놓은 글들함보세요..
그리고  (((커피좋아 )))라는 아뒤 쓰시는분은 그렇게 당당하게 말씀을 하실수 있다면
최소한 자신을 떳떳하게 밝히고 말씀을 하시는게 어떨가 싶네요..
저도 잔차 분실 당해 봐서 잘 압니다.. 승용차도 분실당해 봤는걸요 ㅎㅎㅎ
이런 공식적인 사이트에서는 본능적인 이성보다는  함더 생각해보는 어떠함이 필요하다고 봅니다
자기는 밝히지 않으면서 그냥 직감만으로 상대를 음해한다는건 80년대 정치판에서 양아치들이 하던 그런것과 다를게 없다고 보아집니다..
좀더 건전하고 맑은 사이트를 위하여 우리모두가 조금씩 양보하고 생각해 보아야 하지 않을까 봅니다..
낼이면 설날입니다..기분좋은 맘으로 설날을 맞이 하는게 어떨까 해서 몇자 끌적거립니다..
좋은 명절들 맞이 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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