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저께 우면산에서 점프를 했더랬지요.
겨울용 장갑이 없어서 스키장갑을 끼고 갔는데
(반드시 용도에 맞는 용품 사용을 합시다.)
역시 그립감이 좋지 않았습니다. 브레이크 감도도 떨어지고
그래서 점프할 때 잠시 빼놓고 탔습니다. 뭔 일 있으랴 싶더군요.
그런데
아니나 다를까.
네번째인가 점프를 할 때
어쩐지 불안하다 싶더니
착지시 핸들 컨트롤이 아슬아슬하게 비껴나서
넘어졌습니다.
데굴데굴 구르고 난 후 벌쩍 일어나서 자전거와 몸상태를 살피는데
다른 데는 다 괜찮아도
왼쪽 손목이 시끈....
우우욱.
지금.
손목 인대에 심각한 타박상을 입었답니다.
복싱선수 글러브테이핑처럼 생긴 미스트를 차고 있네요.
장갑만 끼고 점프했어도 이렇게 생돈 나가지 않았을 텐데.
라이딩시 장갑은 필수적인 안전장구입니다.
겨울용 장갑이 없어서 스키장갑을 끼고 갔는데
(반드시 용도에 맞는 용품 사용을 합시다.)
역시 그립감이 좋지 않았습니다. 브레이크 감도도 떨어지고
그래서 점프할 때 잠시 빼놓고 탔습니다. 뭔 일 있으랴 싶더군요.
그런데
아니나 다를까.
네번째인가 점프를 할 때
어쩐지 불안하다 싶더니
착지시 핸들 컨트롤이 아슬아슬하게 비껴나서
넘어졌습니다.
데굴데굴 구르고 난 후 벌쩍 일어나서 자전거와 몸상태를 살피는데
다른 데는 다 괜찮아도
왼쪽 손목이 시끈....
우우욱.
지금.
손목 인대에 심각한 타박상을 입었답니다.
복싱선수 글러브테이핑처럼 생긴 미스트를 차고 있네요.
장갑만 끼고 점프했어도 이렇게 생돈 나가지 않았을 텐데.
라이딩시 장갑은 필수적인 안전장구입니다.
댓글 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