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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갑은 분명 보호장구입니다. 안그렇습니까?

deucal2005.02.08 22:45조회 수 868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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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저께 우면산에서 점프를 했더랬지요.
겨울용 장갑이 없어서 스키장갑을 끼고 갔는데
(반드시 용도에 맞는 용품 사용을 합시다.)
역시 그립감이 좋지 않았습니다. 브레이크 감도도 떨어지고
그래서 점프할 때 잠시 빼놓고 탔습니다. 뭔 일 있으랴 싶더군요.
그런데
아니나 다를까.
네번째인가 점프를 할 때
어쩐지 불안하다 싶더니
착지시 핸들 컨트롤이 아슬아슬하게 비껴나서
넘어졌습니다.
데굴데굴 구르고 난 후 벌쩍 일어나서 자전거와 몸상태를 살피는데
다른 데는 다 괜찮아도
왼쪽 손목이 시끈....
우우욱.

지금.
손목 인대에 심각한 타박상을 입었답니다.
복싱선수 글러브테이핑처럼 생긴 미스트를 차고 있네요.
장갑만 끼고 점프했어도 이렇게 생돈 나가지 않았을 텐데.
라이딩시 장갑은 필수적인 안전장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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