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이렇게 감동적인 글을 쓰시면 아니되옵니다. ㅜ.ㅜ

가람마운틴2005.02.09 09:51조회 수 261댓글 0

    • 글자 크기


눈가가 촉촉해져 옵니다.
아침에 잔거로 출근하면서 "에이씨,이런날 일하러 가야된다니"
하며 투덜거렸던 제 자신이 부끄러워집니다.
주위를 둘러보면 힘든상황에서도 행복을 이끌어내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그 어르신과 아이들은 그 시간만큼은 이 세상 어떤 누구보다도 행복했던 사람들이었을겁니다.
물론 palms님도 더 없이 행복하셨을 거구요!

palms님 너무 아름답고 좋은 글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가내 두루 평안하시고 웃음꽃 만발하는 한해가 되시길 기원합니다.
행복한 명절 보내세요!


    • 글자 크기
이글을 읽는 저가부끄럽습니다~~ (by 박공익) 퇴근하고 보니... (by kimp2000)

댓글 달기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드디어 복구했습니다. 와일드바이크 심폐소생의 변!39 Bikeholic 2019.10.27 2719
48515 빠릅니다....^^ torrent10 2005.02.08 315
48514 장갑은 분명 보호장구입니다. 안그렇습니까? deucal 2005.02.08 868
48513 장갑은 분명 보호장구입니다. 안그렇습니까? flanker 2005.02.08 372
48512 탯줄은 꼭 아빠가 직접 잘라주세요. ^^ 레이 2005.02.09 272
48511 장갑은 분명 보호장구입니다. 안그렇습니까? 하로 2005.02.09 313
48510 빠릅니다....^^ joilo 2005.02.09 264
48509 장갑은 분명 보호장구입니다. 안그렇습니까? 스페얼딩 2005.02.09 339
48508 설이면 생각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palms 2005.02.09 759
48507 장갑은 분명 보호장구입니다. 안그렇습니까? drmash 2005.02.09 293
48506 설이면 생각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traum 2005.02.09 239
48505 장갑은 분명 보호장구입니다. 안그렇습니까? 구아바 2005.02.09 357
48504 엔진달린 자전거... redcello_75 2005.02.09 649
48503 이글을 읽는 저가부끄럽습니다~~ 박공익 2005.02.09 246
이렇게 감동적인 글을 쓰시면 아니되옵니다. ㅜ.ㅜ 가람마운틴 2005.02.09 261
48501 퇴근하고 보니... kimp2000 2005.02.09 285
48500 원래 글 잘 안쓰는데~ 그냥 지나갈수가 없네요~ gigli 2005.02.09 288
48499 신났구만. 퀵실버 2005.02.09 211
48498 카더라~~~ 아님? 말고. 퀵실버 2005.02.09 376
48497 떡 국.... treky 2005.02.09 311
48496 떡 국.... pmh79 2005.02.09 226
첨부 (0)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