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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감동적인 글을 쓰시면 아니되옵니다. ㅜ.ㅜ

가람마운틴2005.02.09 09:51조회 수 261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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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가가 촉촉해져 옵니다.
아침에 잔거로 출근하면서 "에이씨,이런날 일하러 가야된다니"
하며 투덜거렸던 제 자신이 부끄러워집니다.
주위를 둘러보면 힘든상황에서도 행복을 이끌어내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그 어르신과 아이들은 그 시간만큼은 이 세상 어떤 누구보다도 행복했던 사람들이었을겁니다.
물론 palms님도 더 없이 행복하셨을 거구요!

palms님 너무 아름답고 좋은 글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가내 두루 평안하시고 웃음꽃 만발하는 한해가 되시길 기원합니다.
행복한 명절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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