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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세상이 저의 순수한 맘을 몰라준다고 화날때도 있습니다...

prollo2005.02.10 11:33조회 수 470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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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하다보면 순수한 맘은 사라지고..
그 일 자체에 집착하죠..
그만둘 때를 정확히 알아야 할 텐데..

암튼 십중팔구 강퇴당하셨을텐데...
참 아쉽습니다..

뭐 적당한 선에서..

"좋은 일 하려구 했는데..
뜻하지 않게 피해를 입으신 분들에게는 죄송합니다..
자숙하죠.."

다들 아시죠?? 속으로는 한번 걸려라 하지만 겉으로는 그냥 져주는척..
세상을 사는 지혜입니다..

저요?? 글쎄.. 그게 잘 안되서... ㅋㅋㅋ...

즐라 안라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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