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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색결과...

llegion2132005.02.10 12:24조회 수 740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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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승* 라고 나오네요...40대 초반...제생각엔 아부지께서 만들어주신듯...
그러므로 초딩이나 중딩..정도,,,
간단하게 검색하는 방법이 있지만...나이대와 이름두자밖엔 않나오네요...ㅡ.ㅡ;;
암튼,...요즘 장터가 왜 이리 시끌벅적한지...

>두번 바람 맞았습니다.
>이유도 모릅니다.정말 황당하네요...
>
>첫날은 약속장소에서 40분간 기다렸고 기다리는동안 전화를 10여차례를 했지만  받질않더군요.
>집에 가고있는데 "가족과 식사 중이라 전화 못받아요"라는 문자만 달랑 오더군요..
>정말 어이가 없어서..
>추운데 밖에서 기다리게 해놓고 지는 가족들과 밥 처먹고 있다고 문자를 보내다니...??참나...
>도대체 어디서 무슨 밥을 먹길레 전화도 못받나...??정상적인 사고를 한다면 이런 행동을 안하겠죠?
>다시전화를 해도 않받더군요..그날 저녁 친구전화로 전화를 하니 받더군요.
>"나 누구누구인데 어떻게 된거냐고..."했더니 죄송하다며 다음날 같은장소에서 만나기로 했습니다.
>전화로 여러차레 확인도 했습니다.
>아니나 다를까 또 깜깜 무소식....???
>전화는 또 않받구요..
>20분간 기다리다가 그냥 왔죠..전화 여러번 해도 않받았구요.
>집에와서 전화하니 이번엔 아주 전화를 꺼놨더라구요.
>그날 밤에 다른 사람 전화로 여러번 걸어도 않받구요.
>몇시간후 문자가 하나 왔습니다.지 여친에게 보내는건데 실수로 저한텐 보냈더군요..ㅋㅋ
>여친이름이 "유미" 인가봅니다.시골 다녀온다고 여친에게 보낸문자..바보 같은놈...
>동일인한테 두번 바람맞으니 기분더럽고 열많이 받았지만
>명절을 망치고 싶지않아 상식이하의 저질인간이라 생각하고 무시했습니다.
>
>어제 혹시나해서 다시 전화를 했더니 가족이 받더군요
>동생으로 짐작되는 목소리가 "잠시만요 바꿔드릴께요"하더니 뚝...끊어지더군요.
>정말 궁금하네요..어떤 인간인지가??
>이전화번호로 검색을해도 못 찾겠더라구요...
>20대 초반으로 보여집니다.목소리나 말투가요...아이디가 뭔지도 모르고요..
>011 9841 5045 아시는분 있으세요?심심하신분은 이번호로 전화한번씩 걸어보세요...ㅋㅋ
>만약 전화 받으면 이이디가 뭔가 함 물어봐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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