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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하드립니다..

prollo2005.02.10 23:00조회 수 165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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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 어머니께서도 가끔 힘쓸일 필요할 때 아들낳기 잘했다고 하시네요~~

울 집은 2층 한옥인지 양옥인지 애매한 집입니다..
얼마전 집에 도둑이 들었는데..
도둑이야!! 소리가 나자마자 남자들이 우루루 위층으로 뛰어올라가서 도둑이 혼비백산해서 도망갔습니다..

전에 옆집하고 쌈이 붙었는데.. 옆짚 아찌가 와서 행패부리길래..
아들 셋이 나가서 쫓아버렸습니다.. ㅋㅋㅋ...

암튼 남자들과 여자들의 엄청난 차이죠..
육체적 힘의 차이에 의한 심리적인 안정감..
남자들은 나가서 몰 해도 걱정이 안되는데..
여자들은 대문만 나서면 걱정이라고 하시죠...

꼭 그렇기두 하구.. 이제 장래에 천씨 성을 가진 가정이 하나 탄생하겠네요^^

다시한번 추카추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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