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단이 많아서 쉬지않고 올라가는 연습엔 별로지만 포장도로로 업힐연습은 괜챦은것 같습니다.
일산주변에 산이 의외로 많습니다.황룡산,고봉산이 탄현쪽에 있고 심학산이 조금 떨어진곳에 있습니다.이외에도 근처 클럽분들이 다니시는 산들이 또 있는걸로 알고 있습니다.황룡산 같은경우엔 접근하기가 아주 좋습니다.정발산에서 그리 멀지 않은 탄현 한복판에 있습니다.



>경기도 일산 신도시에는 산이 드문 편입니다. 일산 신도시 복판에 정발산이라고..산이라고 하긴 좀 부족한 듯한 산이 하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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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산에서 군대생활할때(88년) 그나마 평지 논밭 가운데 솟아 있던게 이 산이라 군사적인 목적은 있었지만 지금은 동네 주민들 산책 및  가벼운 등산 정도의 기능을 수행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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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산 정상에 접근하는 등산로는 제가 알기로 크게 4~5개 정도가 있는 것 같은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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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호선 정발산역쪽(롯데 백화점쪽)에서 접근하는 등산로 1~2. 일산의 비버리 힐즈라고 불리는 전용 주거지역 쪽에서 올라가는 길 2군데, 그리고 마두도서관옆에서 시작되는 포장도로로 정상까지 올라가는 길 1군데 정도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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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업힐 능력 보강을 위해 주기적으로 포장도로쪽을 통해 정상까지 쉬지않고 올라가는 길을 가끔 타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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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일산 분들중에 포장도로쪽 말고 다른 길로 다니시는 분들 계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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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발산역쪽으로 올라갔더니 중간에 내려서 잔차를 밀고 가야하는 구간이 좀 길더군요. 다른 이용자들에게도 불편을 줄 것 같아 그냥 맘편한 포장도로쪽만 다니고 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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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산분들 모두가 즐라, 안라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