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예전에 21단으로도 쉬지 않고 올랐습니다. (물론 지금은 데오레급)
포장도로이므로 별다른 테크닉을 필요없을 듯 하고 몇가지만 제 생각을 적어보자면...

- 체중이 뒤로 쏠리지 않도록 앞바퀴쪽에 적절히 배분
- 체력 안배를 위해 안장위에 앉은채로 일정 속도로 페달링

위의 두가지가 가장 중요할 듯 합니다. 어차피 근력 기르기 연습이니까...

포장 도로라 해도 직선 거리로 300미터가 넘고, 경사도도 상당하므로 근력 연습에는 최적입니다.

듣자하니 인근의 모 동호회에서는 주기적으로 정발산 포장도로를 업힐 하시는 것 같더군요.

자주 하실 수록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근력이 붙고, 점점 더 쉬워질 것 같습니다.


>포장도로 업힐 꽤 힘들던데요. 제가 21단이라서 그런겐지...엔진이 시원찮아서 그런겐지..
>암튼 한 30미터 앞두고 끌바했습니다. ^^